하나님 앞에 아담이 절대 복종하면 하나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아담이 절대 복종하면 하나되는 것

그래 하나님이 플러스되어야 되겠어요, 사탄이 플러스되어야 되겠어요?「하나님이 플러스되어야 됩니다.」하나님이 플러스되니 가인 자리와 아벨 자리에 있는 것에서 플러스가 됩니다. 가인도 플러스이지만 진짜 플러스가 아니라 가짜 플러스입니다. 그렇지만 이 명령 계통을 볼 때는 동생이 형님의 말을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이 원칙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아담이 절대 복종하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절대 복종할 때는 절대적으로 하나됩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되면 돈도 하나되고, 지식도 하나되고, 능력도 하나되고, 사랑도 하나된다는 말입니다. 일방통행 된다구요. 얼마나 편리해요.

그리고 아담 앞에 해와도 절대 복종하게 되면 하나님한테 복종해서 하나되는 것이나 아담 대해서 복종해서 하나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통령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이나 면장을 중심삼고, 반장을 중심삼고 하나되기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행정 조직형태에 있어서는 잎이면 잎이 모든 잎과 같은 것이요, 가지면 가지가 아무리 많더라도 가지의 입장은 마찬가지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같은 가지, 같은 영양소, 같은 생명력을 지니고 같이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이런 입장에서 하나님은 뭘 하느냐? 재창조시 투입하고 잊어버립니다. 적을 점령해야 할 텐데 어떻게 점령하느냐? 점령 방법이에요. 사탄은 보다 사적 기준을 중삼삼고 한계선에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그 출발한 한계선을 넘어서서 투입하게 되면 그 투입된 한계선을 넘어진 그 위치는 사탄과 상관없이 하나님과의 상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대상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이것을 어떻게 통일하느냐?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본연의 기준, 가인 아벨이 명령을 절대 복종하는 자리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아벨에 서서 이 원칙을 부정하는 자리에서 이것을 진행시킨 것이 아닙니다. 이 원칙은 원칙대로 인정하기 때문에 '아벨 너는 가인 앞에 절대 복종하는 것이다. 하라는 것을 다 해라.' 한 거예요. 절대 복종해서 죽으라면 죽는시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의 한계선, 장성기 완성급의 한계선을 남게 될 때는 사탄의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이것을 활용하느냐 하면 죽이기까지 하는 거예요. 하나님편에서 인정한 사람을 어떻게 죽일 수 있느냐? 아벨의 자리에 있지마는 아직까지 완성품이 아닙니다. 아벨의 자리를 찾아 나가지만 가인 아벨은 완성품이 아니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미완성권 내에 있기 때문에 미완성권 내에는 완전 제품이 아니고 미완전 제품이므로 쓰레기통에 집어넣을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완성품은 사탄도 종새끼를 통해서 처리하는 겁니다. 쓰레기를 주인이 갖다 처리해요, 심부름꾼이 갖다 처리해요? 심부름꾼이 처리하는 거예요. 그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죽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인간을 죽일 수 없다. 어떻게 죽일 수 있느냐?' 하고 원리강의할 때 물어 보면 어떻게 답변할 거예요? 폐품권 내를 벗어나지만 완전 제품의 자리에 못 갔기 때문에 폐품 취급은 종새끼를 통해 찢든지 구겨 박든지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귀섭리에 투입해 가지고는 어디 가느냐? 사탄권 한계선을 넘어가 가지고 투입하려고 합니다. 여기까지 넘어섰다 할 때는 이것은 사탄하고 관계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예수님이 말하기를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못하면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너희 어머니나 아버지나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고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 한 거예요. 거기에 가해 가지고 '네 십자가를 지고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 한 것입니다. 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개개인의 탕감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그냥 천국 못 들어가요. 죄면 원죄가 있고, 자범죄가 있고, 역사적 죄가 있고, 조상에서 이어받은 상속죄가 있는 것입니다. 그걸 청산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제자가 됐더라도 각자의 탕감길은 남아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다 그냥 같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죽으면서 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지지리 못나게 고생하고 가야 된다구요. 왜 그래야 되느냐? 전부 탕감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바치고라도 가야 된다는 그 전통 기준은 마찬가지이지만 가는 길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탕감의 양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