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가정을 못 찾게 되면 평화의 나라가 없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가정을 못 찾게 되면 평화의 나라가 없는 것

그러면 예수님이 이 땅에 뭘 하려 왔어요? 예수님이 온 것은 뭘 하러 왔어요? 나라를 찾으러 왔어요, 먼저 가정을 찾으러 왔어요? 가정을 찾아야 됩니다. 타락이 어디서였느냐 하면 가정에서부터 했습니다. 나라에서가 아닙니다. 평화의 기지는 가정입니다. 자기 가정에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철석같은 이론적 교재가 없어 가지고는 평화의 가정을 못 찾는 것입니다. 평화의 가정을 못 찾게 되면 평화의 나라가 없는 것입니다. 철석같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남성과 평화를 대표할 수 있는 여성이 없어 가지고는 평화의 가정을 형성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몸 마음,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어머니의 사랑을 존중시하는 의미에서 자기의 몸 마음의 절개를 통일시킬 줄 알아야 됩니다. 함부로 왔다갔다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의 전통을 따라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부부도 마찬가지로 사랑의 전통에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와서 먼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신랑으로 왔으니 신부를 찾아야 되겠어요, 나라를 찾아야 되겠어요? 신부를 찾기만 하면 거기서부터 종족이 생겨나고, 민족이 생겨나서 전도를 안 해도 2천 년 됐으면 벌써 세계통일을 다 했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해서 하늘나라에 백성을 많이 데리고 가려니까 산아제한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통일교인들은 산아제한을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애기를 많이 낳아서 먹여 살리기가 곤란하지요? 그렇지만 할 수 없습니다. 죽지 않게 먹여 살려서 공부시켜 가지고 대학만 보내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잘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남은 10리 가는 자식을 낳는데 이건 천리를 가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욕심이 많고 활달한 남자들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 이후에 태어난 한국 사람들은 모두 관상이 달라요. 요전에 손석우 씨가 그런 얘기하더구만. 요즘에 태어난, 몇 년 전부터 태어난 아들딸은 전부 다 천기를 타고난다고 하던데, 그것 맞는 말이라구요. 축복받은 아들딸이 태어난 것은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사주팔자와 다른 선생님의 운과 통일교회 운을, 천운을 타고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태어날 복중의 애기는 뭐가 될지 모릅니다. 그걸 낙태시켜야 되겠어요, 안 시켜야 되겠어요? 낙태시킨 사람이 아시아를 통일하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왕이 될지 어떻게 알아요? 자기 일가의 패권을 가지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명문가를 만드는 아들이 될 줄 누가 알아요? 또, 너무 잘나서 세계 대왕 마마의 황후가 될 줄 누가 알아요? 하늘 앞에 하나되어서 낳느냐, 안 되어서 낳느냐가 문제이지 아기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애기 자체는 먹을 것 다 갖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요즘처럼 바람불어 가지고 잉태했을 때 낙태시켰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농촌 어머니로 태어나길 잘했지 신식 여성으로 박사코스 해 가지고 박사논문을 쓸 마지막 달이 되어서 뱄다고 할 때는 이것 틀림없이 지웠을 것입니다. 무식한 농촌 어머니한테 태어난 게 잘 난 거예요, 못 난 거예요?「잘 난 것입니다.」박사 부인이 되고, 대통령 부인이 되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그런 뱃속을 통했으면 위험 천만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안 태어났으면 세상이 어떻게 돼요? 깜깜합니다. 희망이 없어요. 선생님이 있어야 희생도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휴거니 무엇이니 주님이 와서 세상이 어떻게 된다 해도, 김일성이 남침한다 해도 선생님이 끄떡 안 하면 끄떡 안 하고, 잠만 쿨쿨 자고, 밥 잘 먹고 트림하며 낮잠 더 잘 수 있는 거예요. 그것 행복한 사람이에요, 불행한 사람이에요? 요놈의 젊은 놈 새끼들이 행복한 젊은 새끼들이고 간나들이에요? 간나라는 말을 듣더라도 섭섭하지 않지요? 왜? '잘 시집갔나.' 그 말입니다. (웃음) 그래서 여자 대해서 간나입니다. 언제나 그것이 한입니다.

한국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말이 뭐예요? '말이야.'를 제일 좋아합니다. 말할 때 보라구요. '아이고, 죽겠단 말이야.' '기가 막혀서 죽겠단 말이야.' '좋아서 죽겠단 말이야.' 할 때 전부 다 '말이야.'입니다. '말이야'는 '마리아'가 죽었으니 이제 부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좋아서 죽겠다는 말을 할 때도 '좋아서 죽겠단 말이야.' 하는 거예요. 언제든지 '말이야'입니다. '마리아'를 자꾸 부르는 것은 어머니 부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