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광복을 위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조국 광복을 위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돼

2세시대라는 것은, 그런 결단력이 1세와 다른 사람들을 대해서 2세시대 사람이라고 말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허울좋게 편안히 살고 '축복가정들의 앞이 되니까 우리 세상이 이렇다.' 하는데, 아닙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전부 다 그런 결단을 못 내렸습니다. 통일의 기반을 못 닦았어요. 여러분 2세시대에는 통일의 기반을 닦아야 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생사지권은 내 손에 있습니다. 내 피살과 바꿔서라도 남북통일의 성업을 완성하겠다는 그것이 부모님이 안착할 수 있는 하나의 기지, 이것이 2차대전 후에 미국이 신부국가로서 자유세계와 하나 못 돼 가지고 잃어버렸던 것이 한의 열매를 맺힌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터쳐 놓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의 갈 길이 생기게 된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먼저 길을 터야지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왜 지금 문총재가 돌아와 가지고 청년들과 모자협조하라는 거예요? 남한의 대학생들을 어머니가 품게 된다면 이 대학생들 중심삼고 북한의 대학생들을 품을 수 있습니다. 북한의 대학생들이 가인이고 남한의 대학생들은 아벨입니다. 둘을 품어야 돼요. 아버지 어머니 이름을 중심삼고 모스크바에 데려다가 3천 명을 교육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못 해요. 그건 아무나 못 합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도 못 하고, 누구도 못 해요. 어디로 갈지 갈 길을 모른다구요.

그러니 어디 반대해 봐라 이거예요. 일족이 멸망하는 것입니다. 자기들 뜻대로 안 된다구요. 옛날에는 마음대로 했지만 고개를 넘어갔기 때문에 달빛은 비칠런지 모르지만 햇빛은 안 비칩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비추는 것은 달빛이 아닙니다. 햇빛이 비춰 온다구요. 햇빛 앞에 달빛이 설 수 없습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갈렙을 불러 놓고 하는 말이 '강하고 담대해라!'였습니다. 강하지도 담대하지 못한 1세는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2세시대에 와서 조국 광복을 위해서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 건국정신을 투입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망한 전철(前轍)을, 망국지종의 역사를 우리가 아는 한, 그 뒷발이 그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이걸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거지 떼거리가 돼 가지고 사막에서 40년 살다 들어와 보니 먹을 것이 어디에 있어요? 자기 아들딸이라도 구워서 삶아 먹고 싶은 판인데, 들어와 보니 가나안 7족은 잘살고 있었다는 거예요. 목장이 있고, 농장이 있고, 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전부 다 눈이 뒤집어 진 거예요. 아들이 울더라도 나라를 중심삼고 제물삼아 바칠 수 있고, 애기 고기를 뜯어먹더라도 살아 남아서 건국사상을 심어 놓았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들이 가나안 7족과…. 여자가 잘못한 것입니다. 모세의 어머니가 애굽 궁중에서 모세를 기르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나안 땅에서 모세 이상 철두철미하게 아들딸을 품고 교육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후손을 길러 가지고 '너는 이스라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야 된다.'는 것을 교육했어야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비통한 생활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얻어다 먹더라도 '이 밥을 먹지만 할 수 없이 먹는 것이다. 이것은 전부 다 인연 없는 밥을 먹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런 교육을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들이 거지새끼들, 도적놈의 새끼가 다 됐어요. 그런 결의를 다짐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내가 교육 도중에 어머니를 내세우면서 이러한 전통 사상을 철두철미하게 집어넣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협회장한테 여기에 전부 모이도록 하라고 그랬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우리에게는 나라가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면 예수가 입적할 자리가 없습니다. 나라를 찾아서 입적해야 됩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대표해서 입적해 가지고 예수의 일족이 주류가 되고 이스라엘 민족이 방계가 되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왕국을 꿈꾸던 이념이 흘러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