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원칙에 있어서 가인의 누이동생을 찾아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탕감원칙에 있어서 가인의 누이동생을 찾아와야 돼

그래, 예수가 장가가야 돼요, 안 가야 돼요?「가야 됩니다.」기성교회 믿던 사람들, 옛날에 장가가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안 가야 된다고 생각했어요?「안 가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니까 미친놈들이지요. 예수님이 남자니 그것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뿌리가 다를 뿐이에요, 뿌리가.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가 다를 게 뭐 있어요? 뿌리가 다를 뿐이지 모양은 비슷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차지할 상대는 탕감복귀에 의해서 누구냐? 세례 요한이 가인형이고 예수님은 아벨형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아담의 누이동생이 누구예요? 해와입니다. 해와를 가인형인 천사장이 빼앗아 간 것입니다.

그러면 탕감원칙에 있어서 가인의 누이동생을 누가 찾아와야 돼요? 이런 말을 하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합니다. 이단이 아니고 천단도 넘어요. (웃음) 그러니까 둥글 단입니다. (웃음) 둥글 단, 끝이 없습니다. 원단 왕입니다. 단이라는 건 끝이 있지만 레버런 문은 끝이 없어요. 둥그런 원단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서 예수님이 그런 걸 알았다면 세례 요한의 동생을 색시삼겠다고 생각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그러면 이렇게 볼 때 세례 요한의 동생이 예수 앞에 누구예요? 자기 누이동생이에요. 배다른 누이동생입니다. 그러니까 돌아가야 할 가정에 있어서 최후에 남아진 근친상간 관계를 이대로 밟지 않고는 못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부국가인 미국과 자유세계가 기독교를 중심삼고 신부의 터전을 갖춰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맞았다면 여기서 돌아갈 줄을 아는 것입니다. 오시는 신랑을 쫓아 버리니까 악마는 이걸 타 가지고 근친상간 관계를 확대해 놓은 것이 프리 섹스가 돼 버렸습니다. 근친상간관계가 돼 버렸지요? 근친상간 관계의 자리에 가 가지고 전부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님을 모셔 가지고 신랑과 하나되었더라면 천국으로 돌아갈 길을 알 텐데 오시는 주님을 쫓아내고, 하나님을 쫓아냈으니 악마는 자기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멸망의 도가니로 쓸어 버렸습니다. 요새 에이즈로 전인류는 멸망을 예고한 자리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책임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에 한 아버지가 아홉 딸이 있는데, 아버지가 아홉 딸을 다 건드린 것입니다. 그 아버지는 어차피 내가 건드리지 않으면 똥개 새끼가 건드린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왕지사 그럴 것이면 자기 사랑하는 딸들을 내가 전부 다 건드리겠다고 해서 차례차례 전부 다 건드렸습니다. 하고 나니 언니 동생들이 이야기해서 비밀이 탄로 나는 것입니다. 붙들고 서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가 동물보다 나쁘다고 하면서 남자를 싫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그랬으면 자기 오빠가 있고 사촌오빠가 있으면 또 그러고 있다구요. 프리 섹스입니다. 그런 출발을 한 여자의 마음에는 남자는 뱀보다 무섭다 생각하는데 그러한 고개를 넘고 넘으니 상처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정을 동양 사람은 모릅니다. 내가 미국에 있어서 가정 사정까지도 전부 다 지도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런 걸 다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오빠로부터 사돈 삼촌이 집안 가까운 여자들에게 그러고 있는 거예요. 또, 할머니가 자기 아들을 부르고, 조카를 불러서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가 여자를 싫어하고 여자는 남자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 판국이 벌어졌으니 이건 지옥 중의 지옥입니다. 손댈 수 없는 거예요. 멸망의 도가니에서 이미 다 끝장난 겁니다. 거기에 무슨 나라가 있고, 무슨 이념이 있고, 무슨 천국이 있어요?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우리는 이론적으로 똑똑히 압니다. 통일교인은 알기 때문에 틀어 줘야 됩니다. 180도 돌아서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