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상속받아서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상속받아서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

그러면 어디서 모든 것이 완성하느냐 하면 결혼해서 첫날밤 사랑을 이루게 될 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완성이 되는 겁니다. 또, 하나님 가정의 형제로서 언제 완성을 보느냐 하면 결혼식 한 첫날 첫사랑을 맺을 때 형제로서 완성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완성과 형제의 완성을 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부부의 완성이 성립됩니다. 부부의 완성이 성립된 그 위에 서야만 부모의 완성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하나님이 내려오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되는 거예요. 무형의 신이 실체의 신이 되는 것입니다. 무형의 신이 실체의 하나님이 돼 가지고 이성성상으로 하나되고 일체됐던 것이 분립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담 해와로 거쳐 가지고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아담 해와 가정을 찾아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래 찾아 들어가는 대신 하늘땅은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식이 커서 형제가 되고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 형제는 갈라지는 거예요. 자식이 부모 앞에 이렇게 올라가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부모와 합하는 것입니다. 형제가 갈라져서 이렇게 돼 가지고 합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갈라지는 것은 형제의 사랑입니다. 그다음에 합하는 것은 뭐냐 하면 부부의 사랑입니다. 부부의 사랑을 합해 가지고 서로가 운동해서 축이 돼 가지고 영원히 변치 않고 돌아가게 될 때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과 같이, 무형의 신이 요구하던 것과 같이 사랑의 실체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가정에서 아들딸로서 완성한 사랑의 실체, 형제로서 완성한 사랑의 실체, 부부로서 완성한 사랑의 실체, 부모로서 완성한 사랑의 실체를 대신했기 때문에 무형적 하나님, 창조주 대신 제2차적 실체 창조주의 자리에 섬으로 이들도 창조주와 같이 아들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체험을 하는 것이 자녀 번식입니다. 그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 앞에 인류의 조상되는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몸이라는 거예요. 부부가 뭐냐 하면 실체 하나님 남편과 실체 하나님 아내로 부부가 아담 해와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해와의 아들딸이 있는데 하나님도 그와 같은 아들딸의 자리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 아들딸의 자리를 실체로 완성시켜서 하나되는 그 자리가 성혼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체의 아들딸의 완성, 하나님 자체의 형제의 완성, 하나님 자체의 부부의 완성, 하나님 자체의 부모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무형적 존재가 실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사방으로 확장시킬 수 있어 가지고, 천국 백성을 확장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를 지었습니다. 그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실체를 보이는 것으로 실체화시킨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실체는 종적인 하나님이요, 보이는 실체는 횡적인 아담 해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횡을 연결시켜서 통일되는 이 자리가 자녀의 완성 자리, 형제의 완성 자리, 부부의 완성 자리, 부모의 완성 자리입니다. 이것이 4대 심정권입니다. (판서하심)

그와 같은 종적인 3단계를 눕혀 놓으면 이것이 하나님 자리입니다. 할아버지 자리예요. 하나님이 조부지요? 요게 아담 자리입니다. 요것은 직계를 통해 가지고 영원히 계속돼 내려갑니다. 요것이 현재 부모의 자리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자리는 미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한 가정에서 이렇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조부모는 영계의 하나님을 대신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부모는 하늘나라에서 파송한 전권대사입니다. 아시겠어요? 조부모 있어요? 없어요? 한 가정이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조부모의 자리는 하늘나라입니다. 가정에서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할아버지로 하늘나라의 자리입니다. 하늘나라를 열 수 있는 대표적 실체 존재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자로 모셔야 된다구요. 하늘나라의 왕을 대표했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그 자리에 모셔야 됩니다. 이것이 가정의 전통적 교훈입니다. 이게 창조이상적 모델입니다.

그다음에 부모는 누구냐 하면 이 세상을 대표했습니다. 현세에 부모는 50억 인류가 있으면 그 모든 가정들을 대표한 왕의 자리요, 왕후의 자리입니다. 아담 가정이 그랬다는 거예요. 아담 가정의 자리는 모든 가정들의 왕의 자리요, 왕후의 자리입니다. 이와 같은 모델형을 횡적으로 전개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자기 어머니 아버지는 모든 가정들의 중심이니까 가정왕이요, 가정왕후라구요.

요것이 현재니까 지상천국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완성됐더라면 지상의 왕이 되고 나이가 많아지면 할아버지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 가면 하나님 대신 전부 다 천국을 이어받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아들딸은 두 나라를 이어받는다는 것입니다. 손자라는 것은 할아버지의 소망이요, 어머니 아버지의 소망도 된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어머니 아버지의 소망이고, 둘째는 할아버지의 소망이라구요. 하늘나라와 지상의 두 왕권을 상속받은 아들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제일 귀한 것으로 상속해 줘야 되고, 아버지 어머니의 제일 귀한 것으로 상속해 주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왕권입니다.

할아버지의 하늘나라 왕권과 아버지의 지상 나라 왕권, 두 왕권을 상속받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떠날 수 없는 것입니다. 갈라질 수 없는 겁니다. 이렇게 되어서 하늘나라의 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황족의 심정을 체휼하는 사람이 들어가야 할 곳이, 그냥 그대로 옮겨 들어가는, 제2 이동되어 가는 곳이 천상천국입니다.

영계에서는 생산을 못 해요. 영계 가게 되면 생산을 못 합니다. 왜 생산을 못 하느냐? 영적인 기준은 종적인 것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하기 때문에 하늘나라와 지상 나라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한점밖에 없어요. 한점밖에 없기 때문에 면적을 가진 생산 기지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적을 크게 하여 구형을 차지하려니 이 중앙을 중심삼고 동서로 갈리고, 형제를 중심삼고 전후로 가르는 거예요. 구형을 만들게 되면 무한한 공간이 나오기 때문에 요것이 종횡선을 거쳐 가지고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망정 그 중심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렇게 여기까지 내려가더라도 평면상에 갖고 있는 면적의 가치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종횡선을 그려 가지고 존재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정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왕족으로서 왕권과 하나돼 가지고 사는 것이고, 그렇게 살던 사람이 지상에 살다가 그냥 그대로 옮겨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황족권의 인연을 갖고 들어가게 돼 있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는 어떻게 믿어요? 천당이 어떻게 돼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주먹구구로 믿기만 하면 천당가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상속받아 가지고 행복하게 살다가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