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편의 여자가 나와서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1권 PDF전문보기

하늘편의 여자가 나와서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야 돼

그러니까 엘리사벳과 마리아가 딱 하나되었다면 예수님과 세례 요한이 하나 안 되어도, 사가랴가 반대하더라도 꼼짝못한다는 것입니다. 사가랴가 반대했다면 저런 사건이란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마리아가 자기 형부에게 붙어 가지고 아기를 낳을 수 있어요? 그것을 동조할 수 있어요. 근친상간 관계라는 것이 여기서 나온 것입니다. 이 세상 끝날에는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근친상간 관계가 나오는데 여기에 있어서 이것을 알고 돌아 갈 수 있는 사람 외에는 없습니다. 오시는 주님밖에 모릅니다. 미국이 선생님을 모셨으면 저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타락할 때 아담의 누이동생을 가인이 빼앗아 갔습니다. 가인이 누구냐 하면, 예수님이 아벨편이고 세례 요한은 가인편입니다. 여기의 누이동생을 가인이 빼앗아 갔다 이겁니다. 탕감원칙에 의해서 여기의 누이동생을 빼앗아 가야 됩니다. 탕감원칙은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례 요한한테 뭐가 돼요? 이복동생입니다. 그걸 사가랴가 알고 인정하겠어요? 엘리사벳이 그걸 알고 인정하겠어요? 마리아도 그때 그것을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풍조가 그래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셉이 마리아를 대해서 얼마나…. 복중에 있는 애기가 누구 애기라는 것을 그때 말했으면 일족이 멸망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집이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 마리아는 입을 열 수 없었다는 거예요. '성신으로 잉태했습니다.' 그 말밖에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처녀가 애기를 배게 되면 돌로 때려죽였지요? 이건 근친상간 관계입니다. 일족이 싹쓸이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을 마리아도 엘리사벳도 사가랴도 세례 요한도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저러한 관계로 태어난 예수님을 세례 요한이 몰랐겠어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곁다리로, 근친상간 관계에서 태어난 예수님이 메시아라구?' 한 거예요. 그거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요단강가에서 하늘 문이 열리면서 그렇게 똑똑히 가르쳐 줬는데도 그걸 전부 다 의심할 수 있는 내용이 풍부합니다.

탕감원칙은 피할 수 없어! 알아야 된다구요. 역사를 청산짓지 않고는 못 넘어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양복 상의를 벗으시면서) 조금 실례하자구요. 내가 이렇게 벗게 되면 지방 목회자들도 벗는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벗으면 안 되지만 조금 실례하자구요. 용서해요.

자, 보라구요. 해와가 타락할 때 누구를 속였느냐 하면 아담을 속였습니다. 탕감복귀 원칙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아담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였어요. 아담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장자하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해와는 타락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이는 이, 눈은 눈' 이랬지요? 그냥 그대로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으니 이걸 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늘편의 여자가 나와 가지고 사탄편 장자를 속여야 되고, 아버지를 속여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와 같이 뒤집어지질 않아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리브가는 장자 되는 에서를 속인 것입니다. 장자의 아버지 되는 이삭을 속인 거예요. 벼락을 맞을 짓이 이겁니다. 왜 하나님이 그러한 리브가를 동정했느냐 이겁니다. 레버런 문이 가르쳐 준 이 원리 원칙, 탕감원칙을 찾지 않고는 아무리 해도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합니다. 반대입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지옥갔으니까 이걸 똑같이 뒤집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것입니다. 병이 이렇게 났으니까 쳐 갈라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