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남길 길이라면 용서받을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2권 PDF전문보기

인류를 남길 길이라면 용서받을 수 있다

남자들은 어때요? 결혼을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해야 됩니다.」아, 남자가 여자보다 좋구만. (웃음) 그거 눈을 감고 '하나님, 이것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해서 말이에요, 문제를 일으켜서 아들딸을 낳았다고 한다면 하나님이 사형을 시켜야 돼요? 어떻게 해야 돼요? 타락한 아담을 복귀하는 것보다 쉽다고 생각해요, 어렵다고 생각해요? 대답하라구요!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낳은 원수의 아들딸보다 자기의 딸과 관계해서 낳은 아들딸이 말이에요, 복귀하기가 더 어려워요? 어려워요, 쉬워요?「어렵습니다.」왜 어려워? 그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류가 망하는데? 우주 전체를 걸고 하는 일인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할 수 없다고…. 하나님한테도 할 수 없다고 하는 말을 쓸 수 있는 공식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있다고 생각해요?「예.」

만약에 해와가 사탄과 관계하지 않고 아담과 관계해서 아들딸을 낳았다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기 전에 둘이서 관계해서 아들딸을 낳았다면 어떻게 해요? 추방해요, 두고 봐요? 어떻게 해요?「두고 봅니다.」그것은 타락한 사람들을 구하는 것보다 쉬운 편이에요, 어려운 편이에요?「쉽습니다.」쫓아내지 않고 두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다가 하나님을 대해서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하면서 통곡을 하면서 용서를 빌면 할 수 없이 몇 년간 두고 보자 해서 용서해 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7년 성별 기간, 탕감 기간으로서….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되었기를 얼마나 원했겠어요? '그렇게 되었더라면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 텐데….'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앞에서 얘기한 아버지와 딸의 경우와 같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인류가 멸망한다 이거예요. 인류가 멸망하면 하나님의 존재 기대가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하나님의 상대 기대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또 다시 창조할 수 없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으로서 말이에요, 다시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하나님이 공식에 없는 일이지만 부탁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그것을 하나님 자신이 통과시킬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욥의 딸이 아버지와 관계했지요? 욥의 두 딸이 말이에요…. 죄악의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그러한 세계에 있어서 인간의 씨를, 하나님 편의 혈통을 남길 데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더라도 하나님이 용서해 줄 수 있었다 하는 걸 보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왜냐? 뭐 인류가 멸망하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남자들은 좋은 남자예요, 나쁜 남자예요?「나쁜 남자입니다.」(웃음) 남자들은 여자와 다르다구요. 말씀하는 데 기분이 좋다구요. 대번에 대답을 하지요? 나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