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는 깊은 곳으로 흐른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2권 PDF전문보기

주류는 깊은 곳으로 흐른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태어난 것은 왜냐?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 태어난 것입니다. 여자가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없어요. 보라구요. 가슴이 자기 거예요? 여자의 큰 가슴이 자기 거예요, 누구 거예요? 누구 때문에 그렇게 커요? 자기가 젖 먹으려고? 그게 누구 거예요?「아기 것입니다.」궁둥이가 왜 커요? 자기 거예요, 누구 거예요? 자기 때문에 궁둥이가 컸어요? 아기 때문입니다. 여자 얼굴이 왜 그렇게 생겼어요? 남자가 좋아할 수 있게끔 생긴 것입니다. 남자는 계란형을 중심삼아 가지고, 보기에 눈이 동그랗고 살갗도 보들보들하고 그래야 좋아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그 반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염이 나고 다 그러잖아요? 털털하고 말입니다. 손도 그렇습니다.

내 손은 좀 작은 손이라구요. 여자보다는 조금 클 뿐이지. 사실 일하고 살 사람이 아닙니다. 발을 보더라도 노동하고 살 사람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궁둥이도 크다구요. 앉아 살 사람이라구요. 왕 노릇 하면서 앉아 살 사람이지, 모진 일을 하고 살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모진 일을 제일 많이 한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저나라에 가면 복동산이 어떤 사람보다 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같이 가서 도적질하고 싶지요? (웃음)

참사랑을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자기 때문에 사는 사람은 참사랑하고 상관없습니다.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남자를 위해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참사랑과 관계 맺어요. 또 남자도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그것이 자기 거예요? 어깨가 큰 것이 자기 때문입니까? 그거 전부 여자와 남자가 딱 맞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난 남자도…. 났다는 양반들이 왔다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송의원? 남자가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태어나기를 송의원 때문에 안 태어났다구요. 그걸 모르고 삽니다. 이게 사고라구요. 국회에 가서 별의별 놀음 다 하고 있지만, 나라면 나라를 위해서 살게 되어 있는데 자기를 위하라면 오래 못 갑니다. 자기 후손이 망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부흥사들, 유명한 정치가의 아들딸들은 말로가 좋지 않아요.

내가 그래서 지금 우리 어머니한테 헌금 가지고 오는 것을 받지 말라고 합니다. 독약보다 무서운 것입니다. 공적으로 눈물 흘리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벌어 온 돈을 자기가 공을 안 들여 가지고는 쓸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보라구요. 부흥사의 아들딸은 망나니가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 아들딸들은 그렇게 안 될 것이라고 보는데, 사실 그렇게 안 됐습니다.

반드시 역사는 그냥 흘러가지 않습니다. 물이 깊어지면 강이 좁아지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은 좁은 강이라고 다 싫어해요. 깊은 것을 모른다구요. 통일교회는 좁게 살지요? 불쌍하게 살지요? 깊이가 한량없습니다. 세상 사람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게 사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펴 놓고, 얕게 해 가지고 모래로 살짝 덮은 그걸 좋아해요. 그걸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는 길이, 가는 길이 전부 천태만상 같지만 주류로 흘러야 됩니다. 주류는 깊은 곳을 흐르는 것입니다.

내가 요전번에도 얘기했구만. 주류로 가려면 깊은 데로 가야 됩니다. 깊은 데로 가려면 남이 좋아하지 않는 자리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희생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서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참사랑의 길은 어떤 길이냐?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참사랑과 영원히 관계를 못 가집니다. 죽어 보라구요. 영계에 가 보라구요. 기성교회에서 문총재는 진짜 마귀고 자기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러지요? 가 보라는 거예요. 마귀라는 문총재가 어디에 가 있고 자기는 어디에 가 있는지. 문총재를 만나려야 만날 수 없는 곳에 갔기 때문에 '아, 그는 지옥 갔고, 나는 천당 왔다.'고 생각할 거라구요. 천만에!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위해야 됩니다. 위하여 태어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