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든지 사랑을 중심삼아야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3권 PDF전문보기

어디 가든지 사랑을 중심삼아야 해

이래서 어디든지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기가 꽃을 남길 수 있고 사랑의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곳에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이제부터 계승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오늘 내가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얘기하고 금년 들어와서 두 번째 얘기하는 거지요?「예.」중요한 얘기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금년 표어는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자기 가정에 안착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 국가에 이것을 안착시키는 것입니다. 국가까지는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자기 일족이 안착할 수 있는 기반만 되게 된다면 여러분은 선생님이 지금까지 생애를 바쳐 이룬 모든 역사, 하늘 종적 부모의 창세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수난의 모든 전부를 탕감하지 않고 혜택권 내에서 일체되어 하늘나라의 자녀의 권한을 가지고 황족권 내에 참석할 것이 틀림없다 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예.」

모른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 눈도 전부 다 상대적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천지 구조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중심에 따라갈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도 사랑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를 보는 데는 24시간 피곤한 줄 모른다구요.

냄새도 좋아하고 입도 붙었던 입이 닫혔다가는 열려지는 것입니다. 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감정도 열리고 모든 뿌리가 자극을 받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문이 개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서 어디에 가든지 그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미국에서 반대 받았던 것을 환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든 것입니다. 이 천리의 도리가 틀림없습니다. 감옥에 들어가도 그 사람을 저주 안 합니다. 감옥에 있는 사람을 붙들고 통곡을 해요. 오늘 큰 사건이 날 사람이 있어서 지나가면서 오늘 주의하라고 내가 얘기를 했어요. 몇 시까지 주의하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그 사람은 그걸 몰라요. 그걸 마음 졸이면서 그 시간을 지내고…. 그래서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요. 그 시간 전에 목을 매어 죽었다구요. 이걸 선생님이 몰랐으면 그런 운세를 악마는 선생님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입니다. 그런 사지에서 살아 남은 것은 그런 모든 것을 타고 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 선생님의 가는 길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고,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하는 말은 무서운 말입니다. 반드시 결과가 맺힙니다. 망한다고 하면 틀림없이 망합니다. 내가 가만 있더라도 입이 말을 해요. '이 놈의 자식, 너 이제 6개월만 두고 봐라.' 이렇게 되면 쑥대밭이 되는 거예요. 혀를 깨물고 입술을 깨물어도 말하는 거예요. 죽어가는 아들딸까지도 법이 없어 가지고 구원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참부모라는 것을 천도를 어긴 모든 것도 용서해 주는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나 할 수 없으니 먼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법대로 처리하게 될 때는 부모를 원망할 수 있는 자식이 못 되는 것입니다. 당연지사로 알게 됩니다.

부모가 그 고개를 넘어갈 때 눈물을 흘리면서 같이 넘어가야 사탄의 참소를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잘 알겠지요?「예.」윤박사!「예.」곽정환!「예.」그리고 여기 간부들, 그런 일에 전부 합격자가 됐는지 모르겠다구요. 선생님은 지금도 반드시 얘기하고 돌아가서는 반성하는 것입니다. 잘못한 것이 있으면 회개하는 거예요. 좋은 약을 먹어야 할 텐데, 나쁜 약을 먹였으니 반성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자기가 수평이 되어 있어야 되고 평지가 되어 있어야 됩니다. 태평양과 같이 수평을 이루어야 됩니다.

검술자가 칼을 갈아 가지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이 나를 보호해 주지를 않습니다. 같이하지를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빚을 진 사람이요, 죄 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어떤 때는 형장에 나가는 그런 심정을 체휼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연속적인 생애노정인 것을 통일교인은 알아야 됩니다.

그런 역사를 거쳐온 선생님 앞에 세계적인 탕감노정 안에서 선생님이 남기신 기반을 이용해 먹고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외적 세계의 사람은 용서했지만 내가 올바로 가르쳐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잘못했다면 이것을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심판해야 되고 탕감해야 됩니다. 무자비하게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법에 걸리지 않게끔 통고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어디 가든지 사랑을 중심삼아야 합니다. 자,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