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 몸 마음을 통일해야 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최후에 몸 마음을 통일해야 되는 것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영적 육적 기준입니다. 영적 기준을 중심삼고 신약시대에는 영적 부모입니다. 성신이 옴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아버지요, 성신은 어머니의 입장에 서서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넘기 위해 핍박을 받으면서 나온 것입니다. 이래서 종적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이 되는 운세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까지 연결되어 가지고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나타난 거예요. 그것과 상대되는 것이 사탄편의 일·독·이입니다. 여자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에요. 이것이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투쟁을 해 가지고 여기서 통일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된 기반 위에 하나님과 이상적 아담이 나타나야 되는 것입니다. 이상적 아담은 여기에 없습니다. 완성한 아담은 없다구요. 그래서 여자가 탕감복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자가 타락을 했으니 죄를 진 사람이 탕감복귀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사 배경을, 종교사를 중심삼고 엮어 나오면서 교회를, 어머니를…. 영·미·불을 중심삼고 영국은 어머니고 미국은 아벨이고 불란서는 가인이 된 것입니다. 딱, 그렇게 된다구요. 이 둘은 과거에 원수였습니다. 그것이 이렇게 에덴에서 벌어진 것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심어지고 사탄편에도 이와 같은 씨가 뿌려졌으니 양면으로, 둘로 갈라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싸우는 거라구요. 그 개인적 기준이 세계사적 국가 열매로 완성하는 것이 영·미·불과 일·독·이라는 것입니다.

탕감이라는 것은 공중에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지상에서 하는 것입니다.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기형적인 기독교 문화권이 비로소 영육을 중심삼고 실체의 통일권을 갖춘 것이 역사이래 처음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한 통일세계입니다. 역사이래 한 번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를 통일한 것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이 한 때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누가 와야 되느냐? 재림주가 와야 됩니다. 통일된 여기에 와야 된다구요. 어머니와 가인 아벨을 누가 차지해요? 아담을 쫓아내고 하나님을 쫓아내 버렸기 때문에 참아담과 하나되어 가지고 다시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공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후에 여러분의 몸 마음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하는 데는 근본적인 통일을 못 해요. 성신의 감화를 받아야 됩니다. 어머니와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낳아 주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도 성령의 은사를 받지 못하면 부활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공식 과정을 통해 막연했던 역사가 이론적 체계에 부합된다는 사실은 역사 노정이 하늘의 섭리를 이루어 나온 상대적 기반의 역사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합니다. 제일 원한의 근원이 몸 마음이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갈라졌느냐? 선생님이 세계일보 창간 5주년 기념집회에서도 이런 말씀을 내가 하겠지만, 몸 마음의 싸움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평화가 되었다면 양심은 제2의 하나님과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제1하나님이라면 양심은 하나님의 상대적 입장이기 때문에 제2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사랑의 대상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제2의 하나님의 자리에 서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양심은 또 다른 상대적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과 일체가 아니라구요.

남자와 여자를 두고 말하면 여자와 남자는 개성진리체가 달라요. 인격체가 다르다구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 연장이 될 수 없고 여자가 남자의 연장이 될 수 없습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인간은 상대적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인간은 또 다른 하나님의 입장에 설 수 있는 것이지, 하나님과 하나되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것은 사랑을 통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