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권의 시대가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통일권의 시대가 왔다

지금 때는 평행선상에 다시 왔다는 것입니다. 타락했던 아담 가정이 세계의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있는 단계, 타락하기 전의 그 단계에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개인들도 그런 시대에 왔습니다.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한 것입니다. 그것이 공중으로 뜬 것이 아닙니다. 평면적으로 개인이나 가정도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도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되고, 천주도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때라는 것입니다. 전부 다 세계가 평면 선상에서 일체화 될 수 있는 통일권의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통일은 무엇을 가지고 하느냐? 축복입니다. 축복입니다, 축복! 1992년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해방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1945년부터 1952년까지 영·미·불이 책임 못한 것을 1992년까지 40년 동안 연장된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지금 한 말이에요, 40년 전에 한 말이에요? 40년 전에 한 말입니다. 이 40년을 어떻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1945년 세계 통일적 시대를 맞이한 때, 지상에 신부권을 맞이하여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재현급으로 40년을 플러스한 7년을 중심삼고 전부 다 1993년부터 2000년대까지…. 지금 이 때가 환고향을 말한 때입니다. 환고향을 말한 것은 본래 김일성이 나타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해 가지고 통일천하가 되어야 했습니다. 남북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제로예요. 주인이 없었어요.

기독교가 그것을 몰랐다구요. 몰라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섭리의 뜻을 이어받아 나온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은 그때부터 원리의 내용을 가지고 전부 다 대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하는 말이 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때 말을 다 한 거예요. 현재의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세계 통일의 왕권을 중심삼은 회복을 세계적으로 통과할 수 있는 때가 1945년부터 1952년까지라는 것입니다. 그때 통일천하를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안 됨으로 말미암아 영·미·불이 전부 다 사탄한테 들어갔습니다. 기가 찬 것입니다. 그러니 악마가 다시 나타난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를 했지만 재림주고 무엇이고 다 준비했다고 하지만 별수 없습니다. 기반이 없어요. 기반을 빼앗겼습니다.

구약시대와 같이 신약시대의 종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엘리야가 구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올 줄 알았던 것처럼 예수가 구름 타고 올 줄 알았습니다. 잘못 알았다구요. 구름을 타고 와서 어떻게 지상에 기반을 닦아요? 딱 그와 같습니다. 탕감하려니 할 수 없다구요. 까닥 잘못하면 예수와 같은 신세에 몰리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렇게 죽었으니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사람으로 왔다고 반대하지 않았어요? 내가 사람으로 온다는 얘기를 안 하고 예수님은 구름 타고 재림한다고 원리만 가르쳐 주고 재림주는 사람으로 올지 안 올지 모른다고 가르쳐 주면 좋았을 것인데, 그렇게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영계가 전부 다 선포해 버렸습니다. 선생님을 대하면 전부 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증거하고 넙죽넙죽 경배하고 그랬다구요. 그러니 그렇게 가르쳐 주려고 해도 가르쳐 줄 수 없다구요. 전부 다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또, 그들이 그렇게 하늘이 코치하는 대로 모시려고 했습니다. 절대 복종이라구요. 그 자리는 절대 복종입니다. 이의가 없습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그런 영계를 통하여 들어온 사람들은 절대 복종입니다. 여러분은 가짜예요. 얼룩덜룩하니까 이랬다저랬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