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하나님보다 먼저 알고, 교육이 필요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4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하나님보다 먼저 알고, 교육이 필요 없어

그러면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양심이 자기가 하는 일을 하나님보다 먼저 알아요, 하나님이 먼저 알아요?「하나님이 먼저 압니다.」대답을 확실히 하라구요.「양심이 먼저 압니다.」여기서 천지가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에서 두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알아야 되겠어요, 양심이 먼저 알아야 되겠어요?「양심입니다.」

왜? 어째서? 개성진리체, 개성진리체를 생각하라구요. 여기는 플러스 인격과 마이너스 인격이 다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남자 여자가 같지 않다구요. 남자 마음이 여자 하는 것을 알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면 그것은 연장선이 돼요. 먼저 알면 연장이 된다구요. 그러면 남자의 속성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자의 것을, 이 여자의 양심이 알기 전에 남자가 먼저 안다면 그 여자는 남자의 부속품이 된다 그것입니다. 구조가 다르고 뿌리가 달라요. 그러니까 그 마음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그 자체를 하나님보다 먼저 관리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와 가지고 아담 해와 타락했을 때 '이 쌍놈의 자식들아, 너 타락해 가지고 나무 아래 엎드렸구나!' 그랬어요, 물어 봤어요? '야, 아담아!' 하고 물어 봤어요, 먼저 경고했어요?「하나님이 물어 봤습니다.」왜 하나님이 물어 봤어요? 그 사람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 아니고 마음입니다. 첫 번째 주인은 양심입니다. 하나님은 두 번째 주인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양심이 하나님보다 먼저 내가 한 일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양심이 여러분이 한 것을 모르는 게 있어요?「없습니다.」절대 없습니다. 양심은 절대 압니다. 잊어버리지 말라구요. 절대 다 안다구요. 제일 먼저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양심 그대로 하면 천국에 자유로 가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에 앞서서 다 아는 것입니다. 양심이 제일 수준 높은 자리에서 알고 있다구요. 왜 그래요? 마음이 다 안다구요. 그래서 그 마음이 그 목적 세계로 이끄는데 그게 파괴되었을 때는 다른 방향이라는 것을 우리는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 마음이 절대적인 하나님 자리에 있고 주관할 수 있다는 것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속에, 하나님 자리에서 그 마음이 완성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고차원의 목표를 향하고 나가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양심은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양심이 일생을 인도하다구요. 고차원의 세계로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더 선하고 더 선한 세계를 향해 직통으로 행진한다구요. 일방통방의 양심세계입니다. 아니라고 할 사람 없지요? 문제는 육신 중심입니다. 그걸 청산지으면 천국 대왕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좌 앞에 행차할 수 있습니다. 그거 원해요?「예.」누가 가르쳐 줬어요? 양심입니다.

양심은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스승이 필요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필요 없다구요.「필요합니다.」아닙니다. 양심만 있으면 다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님도 필요 없어요. 부모 이전에 본연적 개념 속에는 본래의 하나님 자리에 양심이 있어서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부모와 스승으로서 다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