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으로 왔느냐, 지그재그로 왔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직선으로 왔느냐, 지그재그로 왔느냐

그 개인 출발 기준은 전국적으로 반대받는 기준이지만, 그 자기 한 사람에게 플러스를 해서 두 사람이 되면 힘이 두 배가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열 명이 모이면 열 배로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요. 열 명이 전부 다 같은 자리에 모였다고 한다면, 한 사람일 때 받는 박해의 정도를 생각하면, 열 배가 강해진다구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왔다고 하면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무런 걱정도 없다구요. 당당하게 일직선으로 왔을 거라구요.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10년, 3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선배님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 자신을 마음으로 반성해 볼 때 정말로 부끄럽지 않는 자리에 서 있느냐? 똑바로 왔어요, 지그재그로 왔어요? 직선, 지그재그?「지그재그로 왔습니다.」직선! 직선은 어디 갔어요?

여러분이 지그재그로 왔는데 선생님도 지그재그로 왔어요, 직선으로 왔어요?「직선으로 오셨습니다.」그러니까 불쌍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쌍하지요? 따라오면서 선생님을 대해서 의심을 하고, 주위에서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럴지도 모른다. 그렇겠지. 설마….' 하는 그런 기준을 가지고 몇 번이나 통일교회 내의 간부들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을 시험해 왔더냐?

이번에 여기에 오는 것도 '문선생을 처음 만나는 거니까, 가서 만나 보자! 어떤 사람이냐? 어떤 색깔을 하고 나를 대할까?' 하면서 왔을 거라구요. 온갖 사람들이 다 있지요? 그런 사람들 앞에 선생님이 지금 서 있어요. 앉아 있어요. 앉아 있으니까 '아, 얼굴이 크다. 머리가 크다. 그러니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 별개의 생각을 하기 쉬운 본거지가 될 수 있는 타입이다. 눈이 작다.' 하고 있다구요. (웃음)

눈이 작은 사람은 겁이 없지요? 눈이 큰 사람은 겁이 많다구요. 눈이 작으면 겁이 없어요. 먼 초점을 보면서 초점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밀어 버리고 직진해요. 그리고 말이 빨라요. 말을 빨리 하면, 이것은 용기 있고 결단이 빨라요. 분별하는 것이 예민해요. 말하는 것이 강약의 도가 크다구요. 전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체격이 떡 벌어져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체격이 떡 벌어졌어요?「예.」그렇지도 않잖아요? 보면 나무의 둥치를 잘라서 굴리는 것 같지 않아요?

지금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일흔 넷이십니다.」한국 나이로 하면 일흔 다섯이에요. 일흔 다섯이면 80대예요, 70대예요?「80대입니다.」70대라고 해주라구요. (웃음) '그런 나이에 이렇게 젊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 박력 없는 얘기를 하겠지?' 하고 보지만, 그렇지도 않다 하는 겁니다.

지금도 서서 열 시간, 스무 시간이라도 말씀을 할 수 있다구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스무 시간은 말씀을 못 하지 시간이 있으면 스무 시간도 말씀을 할 수 있다구요. 그래서 유명하다구요. 잠도 안 자고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밥도 안 먹고 말씀을 한다구요. 화장실도 안 가고 참는 거예요. 평균 두 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지만 말이에요, 말씀을 하면 열 네 시간, 스무 시간도 화장실에 안 간다구요. 신비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수수께끼 같은 얘기들의 번호를 선생님의 그림자에 많이 가지고 있어요. 이런 데도 이상하고, 저런 것도 이상하다는 거예요. 번호가 많이 있다구요. 그런 남자를 여자들은 전부 다 좋아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어때요?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안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런 것을 안 좋아하게 되어 있는 사람은 여자가 아닙니다. (웃음)

그렇게 여자가 좋아할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한번 만나면 홀려 버리기 때문에 '만나지 말라, 눈을 감아라...!' (웃음) 전부 다 그런다구요. 눈을 감으라구요. (웃음) 조심하라구요. 세뇌를 당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