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살다가 망한 사람은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5권 PDF전문보기

위하여 살다가 망한 사람은 없다

일본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일본을 위해 하고 있는 문선생은 납작해지지 않아요. 여러분도 납작해지지 않아요. 장래에는 틀림없이 중심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아깝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일신이 문제가 아니예요. 한 가정, 일족이 문제가 아니예요. 그것을 희생시키더라도 내가 참고 가는 데 있어서는 천운이 나와 더불어 함께하고, 울면서 고개를 넘어 뒤돌아보면 천하가 우리를 옹위하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로서 여러분이 결혼해서 수십 년이 되었는데, 남자를 위해서 산다고 하는 사상을 몇 시간 가졌느냐? 할머니, 몇 시간 가졌어?「그렇게 살고 싶습니다.」살고 싶으냐고 물어 본 것이 아니라 그런 시간을 몇 시간 가졌느냐고 물어 보는 거예요. 과거의 것을 물어 보는 것이지, 살고 싶으냐고 미래를 물어 보는 것이 아니예요. 문제라구요. 여기에 있는 2천 명이 그게 문제예요. 남편을 위해서 그런 사상을 가지고, 국가를 위해서 그런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이 망하게 한다면 천하는 뭐 희망이 없는 거예요. 지옥입니다.

틀림없이, 그런 사람은 가정의 중심이 된다구요. 할아버지도 그렇지만, 할머니가 별개의 혈통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그 며느리 앞에서는 3년이 안 가서 밤에 쓱 찾아와서 전체의 비밀을 얘기해 준다구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우주의 원칙이라구요. 학생도, 아들딸도, 어른도, 부부도 전부 다 그 원칙에 따른다면 그 가족은 행복한 가족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 절대적으로 행복해집니다.

어머니는 지금 강연에 나가서 비가 오는 가운데 달리면서 선생님한테 보고하고 간다고 전화를 했는데 그런 여자가 불행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런 전화를 한다고 생각해요,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전화를 한다고 생각해요?「행복한 생각을 가지고 전화를 하신다고 생각합니다.」정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단정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위하여 산다는 겁니다. 함께 위하여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자기를 자기 이상 생각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보고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의지함으로써 힘이 나와요. 혼자뿐이라면 흔들흔들해서 큰일이 나는 거예요. 기(氣)가 쑥 빠져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위하여 사는 데는 상대는 어디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뒤에 붙여도 감사, 밑에 붙여도 감사, 위에 붙여도 감사라구요. 어디든지 자기가 사는 자리가 되기 때문에 영원히 안정되는 거예요. 자더라도, 서더라도, 앉더라도 그런 관계를 가지고 살고 싶은 거예요. 그거 우주의 원칙이라구요, 우주의 원칙. 그런 간단한 내용을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거예요. 그런 것을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알게 됨으로써 통일교회는 박해를 받으면서도 참고 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21일 단식, 일주일 단식을 보통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단식을 하면서도 먹는 사람들에게 지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위하여 삶으로써 탕감이 되어 국가의 사탄권의 얼음산이 무너져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은 무서운 원칙입니다. 알겠어요?

여자로 태어나서 결혼하여 남편을 위하고 아들딸을 위하고 전체를 위해서 사는 생활을 한 분이 몇 사람이나 있느냐고 물어 볼 때 '없다'고 하게 되면 전부 다 낙제생이라구요. 근본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비교 비판을 하게 될 경우에는 모두 낙제생이라구요. '문선생, 그렇지 않소! 나는 합격생이다.' 하는 그런 여사님이 계시면 손을 들어 봐요. 물어 볼 테니까…. (웃음) '헤헤헤' 하는 건 전부 그렇다는 얘기예요? 이것은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진리의 말입니다.

그렇게 살아서 실패하면 선생님의 목을 떼라구요. 선생님은 산 증인이라구요. 그렇게 살아서 실패하고 망해 간 예가 세계에 없어요. 선생님은 국가가 못 닦는 많은 기반을 닦아 놓고 있다구요. 그 내용을 발표하면 전부 다 난리가 난다구요. '똑같은 일생의 노정을 가고 있는데, 나는 저런 것을 어째서 못 했느냐?' 하게 되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취미를 붙이면 그 이상 재미있는 것이 없어요. 거기에 미치는 거예요. 거기에 미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잇쇼우켄메이(一生懸命;목숨을 걸고 일을 함)…. 선생님은 반쇼우켄메이(萬生懸命)라는 말을 만들었어요. 잇쇼우켄메이와 만쇼우켄메이 가운데 어느 쪽이 좋아요?「만쇼우켄메이가 좋습니다.」왜? 만쇼우세카이(萬生世界)를 이끌게 되는 거라구요. 잇쇼우세카이(一生世界)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영계에 쓱 가보면 천년만년 된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를 중심삼고 모여들려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움직이면 무리를 지어서 전부 다 모여 온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지요? 가까운 데서 '이렇게 보면서 살고 싶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해요? 자기가 아닌 거라구요. 천운이, 우주의 원칙이 그런 사람을 중심삼고 전부 다 모여들어 하나되게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에요. 아무리 떨어지라고 해도 떨어질 수 없습니다.

야마자키 히로코를 납치해서 사탄적인 것으로 세뇌를 하고 하지만, 선생님을 납치해서 몇십 년, 몇백 년 설득하면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나요? 체휼하는 거예요, 체휼하는 거예요. 방향이 어느 쪽인지 아는 거예요. 가르칠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전부 다 얘기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아는 거예요. 기도하지 않아도 방향을 금방 알아 버리는 거라구요. 쓱 보면, '이 마을이 안 좋구나!' 하는 것도 금방 아는 거라구요. 그런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죽어라, 죽어라, 죽어 버려라!'고 고함치더라도 안 죽는 거예요. 죽을 자리를 쓱 피해 간다구요. 그런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장님같이 되고 싶어요? 어느 쪽이에요? 장님같이 되고 싶어요? 선생님같이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실패해서 슬금슬금 흘러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느 쪽이에요? 선생님은 당당하게 사는 거예요, 당당하게. 쩨쩨한 얘기는 안 한다구요. 자신이 살아 있는 것은 자신이 책임을 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