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사랑 전능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사랑 전능의 세계

영계에 가면 모든 것이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로 통솔되게 되어 있다구요. 계열 기준이 허락되지 않아요. 하나의 뿌리로 다 연결되어 있어요. 참심정권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어요. 참부모의 사랑과 참부모의 생명, 참부모의 혈통을 중심삼고 후손의 역사가 연결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똑같이, 내외 더불어 똑같은 현상으로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다 연결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방대한 영계에는 그 경계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무리가 살고 있어요. 그 부락 전체가 형제같이 살고 있어요. 거기서는 할 일이 없어요. 먹는 것 걱정이 없어요. 돈벌이도 필요 없어요. 일본같이 자동차 공장 같은 것, 자동차 같은 것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예.」식량을 만들 공장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먹고사는 것은 문제없어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름을 부르면 바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직감, 감각으로 사랑의 심정을 통해서 부르면 나타나요.

사랑의 심정을 통하지 않으면 그것은 안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 전능의 세계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경우에는 하나님 대신의 일을 얼마든지 하는 것입니다. 한 방에서 몇백 명이라고 만찬회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세계입니다. '식탁은 어떤 식탁, 식탁 커버는 어떤 컬러, 그리고 의상은 어떤 컬러, 이렇게 이렇게 해서 수백만 명의 만찬회 준비!' 하면 순간적입니다. 거짓말 같은 말을 잘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정권과 하나가 되었을 경우에는 못 하는 일이 없어요. 하나님같이 모든 것이 만능입니다. 공상의 공상의 몇백 번의 공상의 세계도 실상 세계로 활용하는 세계인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뭘 먹고 싶다 하면 다 즉시 입에 나타나는 거예요. 먹고 난 후에 남은 것은 어떻게 해요? 쓰레기통에 넣어요? 돌아가라 하면 원소로서 변해 돌아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먹는 것, 일하는 것은 필요 없어요. 거기에는 꽃만이 장식되어 있고 냄새가 향기로운 에덴 동산이에요. 그래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어요. 그래요. 노래와 춤과 노는 이외에 할 일이 없어요. 노는데 자기의 원수하고 놀아요? 참아버님은 절대 필요해요. 아버님의 이름을 통해서 대답하면 하나님하고 직통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참자녀가 되는 그것이 최고의 영광의 길입니다. 무한히 몇백억 리라도 생각하면 순식간에 가는 것입니다. 방대한 태양계의 천억 배인 대우주, 그러한 세계가 우리의 활동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디에 가고 싶다고 하면 쓱 거기에 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힘이라고 하는 것이 제일 빨라요. 사랑하는 사람을 방문하는데 귀찮다는 개념이 없어요. 바로입니다. 지금 어머니가 연설하고 있는 그곳과 여기를 연결하는 데는 전화라든지 뭔가 그 중간의 현대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으면 통하지 않지만 거기는 문명의 이기도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아요. 심정으로써 만전의 문명의 이기 이상의 것을 활용할 수 있는 세계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생활하는 데 익숙되어 있지 않으면 저 나라에 가서 큰일이 나요. 못 가요. 방향을 잡을 수 없어요. 거기에 가 보고 싶어요?「예.」

저 나라에 가면 다이아몬드의 별 같은 것은 얼마든지 있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태양계의 천억 배인 그 우주에 뭐 다이아몬드 정도가 아니에요. 다이아몬드 백 퍼센트의 별도 많이 있겠지요. 금, 은, 보석의 별도 많이 있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그것을 갖고 싶었을 경우에는 그것을 안고 영원히 살 수 있어요. (웃음)

그거 다이아몬드 필요 없어요. 다이아몬드가 아무리 있어도…. 사랑 이외의 길은 없어요. 혼자서 기뻐할 수 없어요. 그 사랑의 상대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사랑의 상대가 일가족입니다. 사위기대 관계를 중심삼고 부인과 남편이 있으면 부인인지 남편인지 몰라요. 똑바로 일체가 되어 있어요. 보면 부인의 가슴에 남자가 보여요. '저 사람은 누구입니까? 얼굴은 이렇고 코는 이렇습니다'라고 하면…. 그것을 볼 수 있는 영인체는 훌륭하다구요. 그렇게 되면 바로 존경해요. '알았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남편입니다.'라고 하는 거예요.

남자에게도 여자의 성상이 있어요. 여자도 남자의 이성성상의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남자가 살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이기 때문에 여자한테도 남자한테도 살 수 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한 상을 가진 남편도 여자가 이성성상의 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부인의 가슴속에 머물 수 있어요. 여자도 남자의 마음속에 머물 수 있어요. 하나입니다. 떨어질 수가 없어요.

또 실체로 원한다면 훌륭한 미남 미녀로서 산보하고 날고 순식간에 몇 억만 리라도 가요. 자동차, 비행기, 인공위성 따위는 거기에 미치지 못해요. 지금 인공위성이 날고 있지요? 그러한 세계를 향해서 뛰어 들어가요. 그러한 방대한 세계가 통일교회를 위하여 준비되어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의 미래의 희망의 땅으로서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생 없이 생애를 걸쳐 그것을 소유할 수 있는 영광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일반은 몰라요. 여러분들은 몰라요, 멍해 가지고. (웃음)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정말인지, 아닌지 몰라요.

그 세계는 심정의 세계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높은 심정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몇백만 년 전의 조상들이 와 가지고 쭉 나란히 줄을 서서 모시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어요. 그와 같은 세계가 기다리는 거예요. 어차피 한 번은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