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세계는 타위적 사랑으로 이루어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6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세계는 타위적 사랑으로 이루어져

지금은 다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자기 혼자서라도 노력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자기 혼자서는 절대로 노력해도 갈 수 있는 길이 없었던 것입니다. 성약시대라는 것을 들었을 경우에는 그 이외의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없어요. 거기에는 참부모의 참사랑이 있고 참자녀가 있어요. 참가정과 그와 같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성약시대, 구약, 신약, 성약시대. 약속이 이루어지는 시대다 이거예요. 창조 이상, 하나님이 있었다고 하면, 하나님의 섭리가 완성되는 시대라는 거예요.

무슨 시대냐? 평화의 시대. 무엇으로 평화를 이루느냐? 남자 여자를 통해서. 남자 여자는 무엇을 가지고?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힘도 아닙니다. 사랑. 그 사랑은 무슨 사랑? 그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를 위한 타위적(他爲的)인 사랑입니다. 자위적(自爲的)인 사랑이 아닙니다.

그 하나를 정한 경우에는 그 개인의 통일도 가능하고 가정의 통일도 가능하고, 원수권이 십이 있어도, 백이 있어도 그 백 배, 천 배 계속 투입하면 거기에서는 전체를 평정할 길이 생겨 나온다는 것입니다. 역시 하나님은 지식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지막 공식을 적용 활용하는 거예요. 그것이 마지막 카드입니다.

자아 중심의 세계, 개인주의의 세계에 있어서 자아 중심이 아닌 상대 중심의 사상을 주장하고 나오는 거예요. 그것을 참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 참사랑은 왔다갔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침에 시작했을 경우에는 저녁에도 변하지 않아요. 춘하추동 계절이 바뀌어도 봄을 맞이하게 되면 전부가 연결되어서 기뻐하고 일체가 되듯이, 인간의 생애, 청년 시대, 장년 시대, 노년 시대로 한평생 달라져 가더라도 같은 링으로 연결한다는 것입니다. 다 진지해져 버리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