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가 되면 부끄러울 리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7권 PDF전문보기

사랑으로 하나가 되면 부끄러울 리가 없어

모두 부인들이므로 실례가 아닙니다. 노골적으로 말해도 좋습니다. 남편과 키스하지요? 입술키스를 합니까, 입키스를 합니까? (웃음) 입술키스, 입키스? 묻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알고 있는 대로 크게 이야기해 보세요. 교육시간이에요. 입술키스, 입키스? 모두 입술키스밖에 모른다는 거잖아요? 키스할 때 혀를 붙이고 합니까, 혀를 빨아 당기면서 합니까, 그냥 입술로만 합니까? (웃음) 솔직히 말하세요.

솔직은 정직과 통합니다. 아버님께 아무 부끄러울 게 없어요. 그렇게 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하면 뭐가 부끄러워요? 그렇게 부끄럽다고 하는 것은 하나가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왜 아버지 어머니 앞에서 부끄러워합니까? 벌거벗어도 부끄럽지 않은 것입니다. 태어날 때 팬티도 안 입고 태어난다고 '아이고, 부끄러워.'라고 합니까? (웃음) 하나되어 있으면 하나도 부끄럽지 않다구요.

아버지라고 한다면 사랑으로 하나가 되었을 경우 부끄러울 리가 없습니다. 하나가 되면 그것을 못 느끼게 된다고 하면, 그것이 하나되는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아버지라고 생각한다면, 묻는데 왜 입을 다물고 있어요? 하나가 되어 있는 징표예요, 하나되어 있지 않은 징표예요? 입은 바른 말을 해야 합니다. 어때요? 키스할 때 혀를 빨아 당겨요, 안 당겨요? 당겨요, 안 당겨요?「당깁니다.」빨아 당기지요?「예.」입술키스, 이빨키스…. 남편이 키스할 때 부인의 이빨의 오물도 모두 청소해서 삼키죠? (웃음) 그때는 삼켜 주세요 해도 더럽지 않습니다.

남편 입에 가래가 남아 있다고 한다면 쭈 할 때 침도 삼키고, 가래도 더럽지 않다구요. 무슨 소리하는 거예요? (웃음) 시집가지 않은 여자는 몰라요. 가만히 있어. (웃음) 정말이에요, 하나가 되면 더러운 것도 더럽지 않습니다. 남편이 가래를 손바닥에 뱉었을 때 '화장지 좀 가져와요.' 하면 '뭐예요? 잠깐 기다려요.' 하고서, 쭉…. (웃음) 절약하기 위해서도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웃음)

그 화장지를 절약한 걸 가지고 지금 굶어죽는 사람을 한끼라도, 두끼라도, 한달이라도 먹일 수 있어요. 그것이 더러워요, 더럽지 않아요?「더럽지 않습니다.」더럽지 않아요? (웃음) 웃어라, 웃어! 잊지 않도록…. (웃음). 그런 생활을 해보세요. 남편의 그 기둥을, 봉을, 핥아 본 적이 있습니까, 없어요? 더러워요? 더러워? 그것을 핥아 보세요. 남편이 도망가는지, 어쩐지. '아 기분 나빠 죽겠다.' 하는 게 아니라 기분 좋아 죽겠다고 할 것입니다. 해보세요.

선생님이 그런 걸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생각해 보면 그렇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실험해 보면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구요. 뭐가 더럽습니까?

정말로 반했을 때에는 어떻게 되느냐? 상사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 알고 있습니까?「예.」일본에도 그러한 말이 있지요? 뭐라고요?「상사병입니다.」상사병. 선생님보다도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상사병을 앓고 있는 그 심정을 알고 있습니까? 항문을 열면서 거기에서 흐르는 물을 먹이면 낳습니다. (웃음) 더러울 것 없습니다.

그것은 설탕보다도, 일본의 떡보다도, 단팥죽보다도 맛있다고 합니다. 먹었을 경우에는 낳습니다. 가래를 뱉은 것을 밀가루에 반죽해서 떡을 만들어 먹으면 낳습니다. (웃음) 그분의 침을 가지고 만들어 온 떡을 먹으면 낳습니다. 해보세요. 왜 안 웃어요, 기분 나쁘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웃음) 나이 먹은 사람은 통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할머니 그렇지요? (웃음) 더러울 것 없습니다.

막 결혼한 경우에는 남편이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데, 여름에 더울 때에 돌아와서 양말을 먼저 휙 벗어 던졌을 때 그 냄새는 정말로 대단하다구요. (웃음) 그러나 그 사랑하는 남편의 양말 냄새가 그다지 싫지 않습니다. 무릎 위에 휙 던져도 퉤- 하고 침을 뱉습니까? 싹 들어올릴 경우에는, 뭐야, 그것은 된장국을 만드는 된장 비슷한 냄새가 난다구요. (웃음) 아, 그래서 남편이 귀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귀중합니다. 댁은 결혼하지 않았지요?「예.」(웃음) 그런 무서울 정도로, 그것은 수수께끼 같은 신비한 세계가 있다구요. 결혼해 보지 않으면 그 세계는 알 수 없어요.

사랑할 때마다 양말의 맛을 봐야 합니다. 쪽쪽-. (웃음) 그래서 남편이 냄새나는 발의 엄지발가락을 입으로 가져오면 사랑하는 사람은 핥는 거예요. 어디든 다 만지고 만질 곳이 없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그것을 이렇게 꺼낼 경우에는 손으로 만지고 그리고 핥는 것입니다. (웃음) 정말이에요. 그렇게 하지 않는 부부는 이상 부부가 될 수 없습니다. 더러운 것이 없는데…. 더러운 것이 있어요, 없어요? 이 나쁜 여자들아! 말로 더럽다고 하지 말라구! 그러한 것을 생각하고 가라구. 그리고 그런 페이스로 가정생활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남편도 자기 부인의 월경대를 빨아 줄 수 있어야 된다구요. 모두들 이거 숨어서 빨지요? 혼자서 말이에요? 남편에게 왜 부끄럽습니까? 남편 품속에 들어갈 때 벌거벗고 들어갑니까, 옷 입은 채 들어갑니까? 벗고 들어가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벗지 않은 것은 비상식이라구요. (웃음) 그리고 남편이 여기에서 처음 잔다고 한다면 여기 잠자는 남편에게 올라가면, '당신 저리가.'라고 합니까, 남편이 벌거벗고 맞이하면서 '이리 와.'라고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거 넘어가는 것이 부끄럽습니까? 모두 보이는데….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