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는 가정이 중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는 가정이 중심

그것뿐만이 아니라구요. 지금 대학가, 1백 곳의 유명한 대학 가운데서 어머니는 10곳밖에 강연하지 않습니다. 90곳은 선생님의 자녀들이 나서고 있습니다. 천 명, 수천 명이 있는 자리에도 당당히 나갑니다. 16세의 딸도 가담하고 있다구요. '왜 나는 뺍니까?' 하고 참소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열두 곳에서 하게끔 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두 곳을 줄 테니 어머니 못지 않게 하겠니?' 하니까 '문제없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왜?' 하니까 '아버님 딸이니까요.'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어머님 딸이라고 하지 않는다구요. (웃으심)

그런 걸 보고 '야, 머리가 잘 돌아간다!' 생각했다구요. (웃음) 그래서 선생님이 졌다구요. 그렇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구요. 앞으로 이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남자는 골치 아플 거라고 생각했다구요. (웃음) 대신 그 남자도 선생님이 훈련하고 선생님이 원조해서 훌륭한 남편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구요.

얼마 전에도 그렇습니다. 40곳에서 강연할 때 모두 자녀들이 했다구요. 한국에서도 했다구요. 그것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성약시대에는 가정이 중심이 됩니다. 사위기대를 잃어버림으로써 3대가 연결이 안 되었다구요. 하나님, 아담, 해와로 2대입니다. 3대가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3대권이 같은 페이스로 사탄 붕괴를 위해 앞장서서 싸우는 일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이제 '야, 할 수 없구나.' 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장래에는 일본 나라의 총리면 총리 한 사람이 총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일가족이 총리가 된다구요. 알았어요? 그런 시대가 되면 부패가 따르지 않는다구요. 아버지가 총리면 여자는 부총리가 된다구요. 그 나라의 내무부 장관이나 외무부 장관이나 중요한 위치를 서로 담당하는 거예요. 그 자녀가 훌륭하면 비서장이나 장관이 된다구요. 일가족이 책임을 지고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아버지가 총리라 해도 어머니와 상의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하고 어머니가 제안하면 그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원리원칙은 이렇기 때문에 그건 안 됩니다.' 이렇게 하는데 제멋대로 하면 큰일납니다. 부부가 같이 결정했다 해도 자녀, 장남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장남이 결정했다 해도 차남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해 나간다구요.

'아벨은 어떻게 생각하나?' '가인은 어떻게 생각하나?' '해와는 어떻게 생각하나?' 이렇게 묻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것이 모두 별개가 된 것이 타락 가정이기 때문에 이것을 통일하여 전체의 중핵의 중심이 서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가족이 임명되는 시기에 왔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비판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를 비판해도 어머니가 비판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부모를 비판해도 장남이, 장남을 비판해도 차남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부패의 기반이 찾아올 길이 없어진다구요. 알았어요? 그리고 회사면 회사 자체도 모두 그러한 조직으로 되어 갈 것입니다. 과장이면 과장가가 된다구요. 국장이면 국장가가 된다구요. 그래서 부패가 통하지 않는 거예요. 정의의 길에 통하지 않은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지금 통일교회는 그런 일을 한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교회 책임자의 부인을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책임자로 시킨다구요. 그런 것을 일본에서도 하고 있지요? 훌륭한 자녀이면 원리연구회 책임을 맡기라는 것입니다. 그와 같이 교회 중핵의 책임을 가진 가계로서 모범이 되지 않으면 전체 가정을 지도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열심히 하는데 여자가 게을리 하거나 헤매면 안 된다구요. 지금 세상은 자식과 부모가 갈라져서 분쟁하는데, 그런 와중에서 일체가 되어 통일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가정이 되면 그건 누구도 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린 동생을 봐도 '야, 훌륭하다!' 하고, 나이 먹은 그 형님을 보아도 '훌륭하다.' 하고, 어머니를 보아도 '훌륭하다.', 아버지를 보아도 '훌륭하다.' 하면, 넷 가운데 하나라도 훌륭하면 존경해서 따라가는데, 넷 모두가 훌륭하기 때문에 경복(敬服)하고 고개 숙여 '만년 봉사하겠습니다.' 하고 따르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되면 하나님께서 '하하하!' 하고 생각한 전체가 이루어져서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희망의 밝은 창이, 목적의 핵심의 창이 자기 일가 안에 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반이 조성된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것을 알고 행동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고 무지하고, 뭐라고 할까, 비료로서 뿌려지는 자가 된다구요. 알았어요, 똑똑한 여자들? (웃음) 부인들이여! 여자라고 하면 기분이 안 좋지요? 훌륭한 부인들이여, 알았어요?「예.」크게 대답하라구요.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