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하는 길뿐만 아니라 돌아서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직행하는 길뿐만 아니라 돌아서도 가야

언제던가? 1974년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 한국의 교수들도 일본에 가서 군마다 순회강연회 한 것을 기억해요? 기억해요, 못 해요? 그건 특별한 학자들이었다구요.

전분야의 사람들, 정치가, 경제가, 정치외교가, 문화가, 모든 분야의 사람을 데리고 그 나라에 가서, 언론계도 가서 모두 뱃속의 더러운 것까지 밝혀내 세계적으로 발표합니다. 일본에 가면 일본의 정치체제, 관료조직 등 모두 폭로한다구요. 그렇게 해서 엔 에이치 케이(NHK)한테 방송하라고 하는 거예요. 방송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취급하지 않겠다고 도망가도 찾아가서 '써라!' 하는 거예요. 아사히신문이나 요미우리신문 같은 데서 '아, 너희들은 필요 없다.' 하는 그런 말을 못 한다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국가마다 선생님이 세계평화언론인회의를 가지고 있다구요.

얼마 전에 일본에 보내니까 일본 정부가 깜짝 놀란 거라구요. '이렇게 유명한 신문계 인사가 문선생의 명령을 받아 일본에 와 가지고 이렇게 인터뷰를 하다니, 이런 싸움의 와중에 생각지도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 한 거라구요. 그런 힘이 문선생에게 있는지 여부는 잘 모르지만 사실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세계평화언론회의를 가지고 있다구요. 영국의 [타임스], 무슨 타임스라도 '핵심 멤버 와라!' 하면 오도록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모두 동원해서 일본을 문화적으로 공략하면 선생님에게 굴복하지 않으면 큰일이 난다구요. 그런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거 하지 말아요, 계속해요? 그걸 그만두고 이런 일을 계속하면 되지 않아요?「계속하셔야 합니다.」계속해야 하는데 1년 지연되면 여러분을 팔아서라도 그것을 메워야 합니다. 선생님이 중국인한테 팔겠다 하면 팔려 갈 여자 있어요?

부자가 '저 여자가 필요하다.' 해서 판다고 하면, 자기 남편이나 아이들은 놔두고 시집갈 수 있느냐 물어 보는 거라구요. 갈 수 있어요? 갈 수 있어요, 없어요? 그럴 때는 그냥 '갈 수 없습니다.' 하는 게 아니라, '축복 받은 사람이 어떻게 갑니까? 선생님의 가르침과 다르잖아요?' 해야 한다구요. '그런데 비상시에는 하나 둘 정도 희생시켜서, 죽여서 제물로 하는 일이 있으니 어쩔 수 없다.'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겠어요? 그 제물이 되라고 하면 되겠어요, 될 수 없어요?「될 수 있습니다.」남자 같은 여자, 얼굴이 큰 여자, 될 수 있나?「예.」남자 같은 얼굴이라서 그건 될 수 있다구. 여자 같은 얼굴로는 하지 못한다구요. 이런 작은 여자는 할 수 없다구요. 할 수 있나?「예.」정말이야, 정말? 몇 번 협박하면 모두 물러나 버린다구요. 남자 같으면 '합니다! 합니다!' 한다구요. 그런 일도 비상체제 하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직행하는 길뿐만 아니라 돌아서도 갑니다. 뒤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구요. 전진하지 못할 경우에는 뒤로 돌아가라고 명령하는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입니다. 반대 방향을 쳐서 앞길을 개척하는 방식이 하늘에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도 많이 있지요?

어제도 말했지요? 특공대는 살인범을 중심삼고 만들어 가지고 그것을 완성하면 국가가 중심 위치에 세우는 것을 보장한다구요. 다시 옥중에 집어넣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하늘에도 있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다시 시집 보낸다는 것은 실례가 아니라구요.

자, 일본 미인의 이름을 기록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웃으심) 그래서 시집가면 선생님이 쓰려고 하는데 말이에요. 미국 외교를 하는 데도 선생님이 여자를 파견해서 쓰는 거라구요. 그거 나쁜 일이라고 안 한다구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가면 '아, 괜찮습니다.' 하고 상대가 말을 듣는 거라구요. 어때요? 영어로 유창하게 말을 하는 이러한 젊고 예쁜 여자에게 장관 등이 자동적으로 고개를 숙이게 되면 하나님이 옆에서 보시면서 웃으신다구요. '아, 좋은 여자다. 문선생은 위대하다. 저런 일은 나도 하지 못하는데 잘 하고 있다.' 하고 하나님이 침을 흘리면서 '하하하!' 하면 혀까지 늘어진다구요.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어요? 당신은? 하고 싶어, 하고 싶지 않아? 하고 싶으면 공부하라구! 영어 공부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