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나은 것을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나은 것을 원해

이렇게 해서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해보면 흥분해서 눈이 멀어 버린다구요.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떨어지지 않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가 되면 대단하다구요. 파열적인 힘이 작용되기 때문에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어디 가나 동반하는 거예요. 어디 가더라도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편이 가는 곳이라면 늘 가고 싶지요? 안 그래요? 안 그러면 죽어 버리라구요. (웃음)

남자도 여자도 철관 같은 굵은 고무로 서로 당깁니다. 이 굵은 철관 같은 고무를 당기다가 하나되면 그 힘은 어때요? 대단하지요. 그렇게 해서 충돌하면 말린 오징어처럼 납작해진다구요. 말린 오징어를 알아요? 평탄한 말린 오징어처럼 납작해진다구요. 사랑은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이상적인 부부가 되어 사랑의 일체화를 이루어, 하나님께서 그러한 입장에서 자녀를 창조하신 거와 같이, 아담 해와도 그 사랑 일체권을 이루어 관계를 맺으면서 시간이 지나게 되면 거기에서 자녀가 태어나게 된다구요.

자녀를 낳는 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아담 해와 창조는 무형 실체의 하나님께서 유형 실체의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제1의 창조주가 제2의 창조주가 되신 거라구요. 또,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이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나은 것을 원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여러분의 남편이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구요. 자기보다 나은 존재를 누구나 원합니다. 남편이 자기보다 못하기를 원하는 여자는 한 마리로 없다구요. 없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말해도 된다구요. 대중 앞에서 마리란 표현이 무엇이냐 할지 모르지만 없기 때문에 괜찮다구요. 그래서 불평을 말하려면 한 마리의 입장에 서라구요. 없다구요. 그렇게 해서 하나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실체로서 만든 거라구요. 알겠어요? 보이지 않는 것이 실체로서 나타났다는 거예요. 제1의 창조의 신이 실체로서 제2의 창조의 신이 되었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것처럼 제2의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로서 일체가 되는 입장에 있는, 제2의 하나님 입장에 서 있는 아담 해와도 창조의 힘과 창조의 기쁨을 똑같이 느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의 입장에서 동감하고 수평으로 같은 위치에 서게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알겠어요?

사랑하는 부부, 아담 해와가 자녀를 낳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무형 실체가 성상, 형상으로서 사랑을 가지고 하나되어 창조하고 부모 입장에 선 것과 같습니다. 제1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제2 창조주로 만든 아담 해와가, 실체의 제2 하나님의 입장에 서는 아담 해와가 다시 아들딸을 갖고 낳음으로 말미암아 부모 입장으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그 어린 자녀를 통해 실체 아담 해와의 유아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 부모의 시대 등, 자기들의 지나간 과거를 또다시 실체로서 전시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만지고 싶고 사랑하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자녀는 제2의 자기 자신입니다.

옛날에 아담 해와는 하나의 여자 하나의 남자, 단 둘이었다구요. 그래서 아담 해와 일신으로 하나님의 자녀 사랑, 일신으로 하나님의 형제 사랑, 일신으로 하나님의 부모 사랑, 일신으로 하나님의 부부 사랑을 체휼하게끔 되어 있었던 거라구요.

아담 해와 단 둘이서 사대 심정권을 완성해야 한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지금 때는 여자도 25억, 남자도 25억이 있는데 그 가운데 챔피언으로서 자기 남편이 선발되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자기 남편은 남자가 25억이 있다면 그 25억분의 1이 아니라구요. 자기 남편은 25억의 챔피언, 최고의 것을 선택하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 최고이기를 바라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기 상대자는 자기보다 훨씬 훌륭했으면 하고 생각한다구요. 몇 배? 백 퍼센트 정도가 아닙니다. 사랑의 상대자는 몇 퍼센트 자기보다 훌륭하면 좋겠어요? 아무리 욕심 없다 해도 '십 퍼센트?' 하면 '좀….' 하고, '백 퍼센트면 어때요?' 하면 '그것도 좀….' 하고 '천 퍼센트?' 해도 '좀 모자라다.' 하는 거예요. 만 퍼센트, 억만 배, 무한이라도 좋다고 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의 양심이 그런 생각에 끌려요, 안 끌려요? 어때?「끌립니다.」모두 똑같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