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의 인연을 가지고 하나님편에 연결되어 있는 어머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3대의 인연을 가지고 하나님편에 연결되어 있는 어머님

그래, 역사 이후 처음으로 어머니의 후보자를 찾는다 하게 되면 모두 거기에 출마해 보고 싶어, 해보고 싶지 않아? 해보고 싶지 않다는 건 여자가 아니라구요. 몇천만 명이 있다 해도 그건 해보고 싶다는 거라구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확실히 가르쳐 주신다. 3대의 인연을 가지고 하나님편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어머님으로 선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고마우신 분입니다. 선생님을 한편으로는 고생시키면서도 한편으로는 성공할 길을 빠짐 없이 준비해 놓으시는 거예요. 한편으로 박해받는 기준과 성공하는 기준을 하나님께서 확실히 계산해 가지고 한 걸음 앞서 가도록 해 놓는 거라구요, 한 걸음. 박해가 대단한데도 박해받지 않고 보통 사람이 성공한 것처럼 한 걸음 더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

왜 한 걸음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따라오지를 못한다 이거예요. 만약에 10리 같은 거리라면 따라 오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몇십 리 앞에 서서 여러분을 교육하면 못 따라온다 이거예요. 그림자 저편, 산 저편 너머에서 하면 어떻게 돼요? 지금은 라디오를 이용해 그런 일이 가능하지만 라디오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이 기뻐요? 안 그렇다구요. 어떻게 해서라도 실체를 잡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선생님이 있는 곳에 와서 본체의 가까이에서 보면서 선생님의 오감의 활동이 자기 오감의 활동과 상대적인 수수작용이 이루어지는 경지를 바라보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후보자의 기준이 생기면 출마해서 자기도 일등이 되고 싶다 해서 행동하게 된다 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야, 수택리…. 사이슈우도(제주도)는 뭐냐? 다시 수련하는 도장을 샤이슈유도(再修道;재수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수도를 해서 모두 피곤해 있기 때문에 수택리에 와서 물로 세탁해서 깨끗하게 해 가지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고 해석을 잘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해석을 잘하면 된다 해서 진리가 아닌 것을 잘 해석해서 납득하면 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께서 '아줌마는 출마하지 말라!'고 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나이에 대한 감각이 없으시다구요. 12살 난 여자아이를 보고 '아이구, 너는 그렇게 어리기 때문에 안 된다!' 할 수 없다구요. 누구라도 하라 하는 거예요, 누구라도. 누구라도 출마해라 하는 거예요. 누구나 후보자 입장에서 출마해서 경쟁해서 챔피언이 되면 된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 출마해서 떨어진 다른 사람들도 숭배하게 된다 이거예요. 이보다 훌륭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와 경쟁하다 진 사람이 칼로 찌르고 금메달을 빼앗아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일반과 마찬가지로 존경하게 된다구요. 2등도 3등도 말이에요. 그 아래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건 가장 훌륭한 일이라구요. 자기와 경쟁하다 물러난 몇십, 몇백의 사람들이, 활을 쏠 수 있는 그런 입장의 사람들이 모두 자기 뒤에 붙어서 따라가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그러한 본성을 모두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페이스를 가지고 그 공식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스포츠 같은 것도 나오게 된 거라구요.

얼마 전에 월드컵 축구 예선에서 일본과 한국이 아시아 대표를 뽑기 위해서 대전했는데, 정말은 한국이 질 것이었다구요. 한국이 월드컵에 나가는 것은 이번이 4번째예요? 일본은 아시아의 맹주로서, 일본 남자들이 모두 죽어 버린 거와 같은 그러한 망신을 당하고 싶지 않다 해서 남미에 가서 많은 유명한 선수들을 많은 돈을 주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돈을 주고 사 와 가지고 훈련을 한 거예요. 한국을 이기자, 이기자 해서 열심히 준비했다구요.

세계의 축구팀 선수단이나 코치 모두가 일본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계산하면 경쟁적인 조직체제로 봐서 이기게 되어 있었다구요. 그러나 1분 전이에요? 1분도 없었습니다. 안 들어갈 공이 골에 들어가니 일본 선수들은 모두가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눈물을 펄펄 흘렸습니다. 그걸 보면서 왜 공이 넘어서 들어갔느냐 이거예요. 그건 기술적인 내용이 아니고, 그날의 운이 어떻고 하는 것도 아니고, 천운이, 하나님께서 일본을 인정하지 않으셨다 하는 거라구요. '한국은 하나님께서 보호하셔서 이겼다.' 하는 말들을 한 거라구요.

운이 나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당사자가 원하지 않아도 운이 나쁘게 되면 당연히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인데 그렇게 되는 일이 많이 있다구요. 누가 교통사고로 죽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지요? 그렇지요? 한국도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아무도 원하지 않지만 운이 나빠서 교통사고로 죽어 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자기가 챔피언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 해보고 진 경우에는 변명이고 뭐고 입을 열어 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동서남북에서 누구나 똑같이 출장했는데 졌다고 불만을 말하는 사람은 주위로부터 맞는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