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오기 전에 신부를 준비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신랑이 오기 전에 신부를 준비해야

예수님이 또 무엇을 주장했느냐? 남자로서 태어나면 여자가 필요하다구요. 나는 남편이며 종교를 믿는 여러분은 신부이다 한 거예요. 신부, 신랑을 말한 거라구요. 신부의 기대를 완성하면 신랑이 온다고 하며, 재림주가 오신다고 예언하고 그로부터 출발한 기독교는, 지금까지 2천년 동안 로마의 박해, 순교 경지 등 어려울 때는, 주님이 오신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주여! 오소서!'라고 외쳤다구요. 2천년 동안에 그 이름과 함께 많은 사람이 순교해서 죽어 갔다구요. 알겠어요?

약속한 신랑이 오시기 전에 신부를 준비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신부종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는 '오, 신랑님, 빨리 하늘에서 내려 오소서!' 하고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구요. 그 내용을 보면 이 이상 정확히 가르친 종교가 없다구요. 그래서 신부, 신랑….

그리고 예수님이 가르친 내용은 '형제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니라 형제이다 한 거예요. 그래서 '내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듯이 여러분 마음속에도 계신다!'고 한 거예요. 요한 14장에 있다구요. 한번 보라구요. '내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이 내 안에 있듯이 여러분이 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다.' 한 거예요. '너희들을 중심으로 해서 보면 너희들의 마음에 내가 있고 하나님이 계신다.' 한 거라구요. 아버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사랑 일체권의 공동 심정권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봤을 때 잘못된 내용을 보충할 수 있는 내용을 정확히 가르치고 있는 것이 기독교의 신앙의 경전, 성경, 성서라구요.

그리고 탕감복귀….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의 장남인 아담을 속였습니다. 아담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부자를 속인 거라구요. 탕감복귀에 의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식으로 벌어진 그 상황을 전개하여 반대 방향으로 전복시켜야 한다 이거예요. 그래야 복귀가 가능하다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그 해와가 행동한 것을 완전히 반대 입장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혁명적인 여자가 필요하다구요. 아무리 사탄세계가 많이, 세게, 격렬히 반대를 해도 그 가운데서 혁명을 이룰 수 있는 여자가 없으면 복귀하여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야곱의 때…. 아브라함·이삭·야곱 가운데 2대째인 이삭의 부인은 누구예요?「리브가입니다.」리브가는 이삭의 부인이며 리브가는 누구의 어머니예요? 야곱 에서의 어머니입니다. 리브가라는 사람은 선민권인 야곱을 중심으로 해서 야곱 가정에서 해와 입장에 서서 혁명적인 입장에 서야 합니다. 여자를 통해 뒤집지 않으면 이렇게 간 것이 뒤로 돌아서 선민으로서 하나님편으로 돌아갈 수 없다구요.

그래서 리브가는 어떤 일을 했어요? 해와 대신 선발되는 리브가는 장남과 아버지를 속이는 그 입장에 서야 합니다. 리브가는 에서의 축복을 야곱이 받게 했다구요. 야곱도 그렇습니다. 촉복을 얼마나 귀중하게 여겼는지 모른다구요. 하나님에게 선발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외쳤던 그 혈통이 얼마나 귀한지를 야곱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저녁에 수량에서 돌아와 배가 고플 때에, 야곱은 팥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형이 '야곱, 그것 좀 주라.' 하니까, '주긴 주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한 거예요. '무슨 조건이야?' 하니까 '장자권을 팔면 준다.' 한 거예요. 동생이 형을 보고 이렇게 한다는 것은 역사에서는 범죄라구요. 인륜 도덕관으로 보면 완전히 반대 입장에 서 있는 것입니다. 에서는 '그럼 그렇게 하자.' 해 가지고 장자권을 팔아 버렸다구요. 그건 뭐냐? 장자권을 무시하는 에서였다 이거예요. 팔았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가져와야 할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영계에서는 그런 것을 리브가를 중심으로 해서 컨트롤한다구요. 그녀는 에서를 축복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어머니인 리브가는 신속하게 동생을 불러서 형, 에서를 축복하려 하는데 에서는 털이 많으니까 양의 가죽을 입고 속여서 축복을 받으라고 가르쳤습니다. 이런 여자가 어디 있어요? 이건 남편 손에 죽어야 마땅한 여자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해서 속여서 축복을 받았지요. 그래서 에서가 죽이려고 하니 도망가야 하기 때문에 자기 오빠인 라반이 있는 곳에 빨리 가 숨어 있으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연락할 때까지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자기 장남을 속이고 그리고 자기 장남의 아버지인 이삭을 속였습니다. 탕감복귀에 의해 같은 입장에서 180도 반대의 방향으로 전환해서 뒤집는 바로 그런 조건에 맞는 입장에서 야곱을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선생님의 설명이 없으면 그런 엉터리 같은 일이 없다 이거예요. 인륜 도덕에 위반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다니, 엉터리 하나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구요. 탕감복귀의 원칙에 의해 이렇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