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여자들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3년 동안 여자들을 교육해야

선생님은 그러한 곳에 슬리퍼를 신고 노동자 같은 모습으로 가는 거예요. 그러면 아무도 통일교회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은 여자 모습을 하고 동경 땅을 몇 번이나 돌았다구요. 준비해야 합니다. 다급한 상황이 되면 여자 모습으로 바꾸는 거예요. 변장해야 합니다. 원수의 세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어떤 방편을 써서라도 살아 남아야 합니다. 중간에서 예수님처럼 죽으면 큰일이 난다구요. 천하는 어떻게 해요? 복귀노정이 몇만 년 걸릴지 모른다구요.

선생님 같은 남자는 태어나지 않다구요. 이 진리는 죽지 않고 자기 상대기준이 되는 곳에서, 사탄이 참소할 우려가 없는 곳에서 당당히 가르쳐야 할 진리다 이거예요. 그런 환경이 아니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천하에 두려워할 곳이 없습니다. 미국에 가나, 소련, 중국을 가나, 김일성도 일본정부도 두렵지 않다구요. 쳐보라는 거라구요. 누가 납작해지는지 말이에요. 당당히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당당하게 가르칠 곳이, 처음에는 아담에게 있어서 여자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참아버지로서 오시면, 이 세상에 여자가 많이 있다 해도 한 사람의 여자밖에 없는 셈입니다. 어머님은 말이에요. 그건 25억 여자를 대표해서 뺀 입장에서 한 사람의 여자밖에 없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 사람의 여자…. 이 한 사람의 여자를 선발했는데 주변의 천사장권내의 천사 같은 여자들이 모두 물어뜯고 끝내는 죽이려고까지 합니다. 독약을 먹여서 죽이려 하는 거라구요. 사랑이라는 것은 그렇게도 무섭다구요.

에덴동산에서 천사장 자체가 아담 해와를 죽인 것과 같이, 자기도 모르게 죽이려 하는 거예요. '자기가 가져야 할 영광의 자리가 그녀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나쁜 선조가 들어오게 되면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구요. 그런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어머님을 데리고 와서도 3년간은 별거생활을 했다구요.

어머님의 어머님을 보고 정문을 지나서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뒷문으로 오라 한 거예요. 선생님한테 오는 데는 절대로 정문을 통해 오지 말라, 밤이 되면 기도하며 교회에 와 가지고 뒷문을 거쳐 들어오라, 어머니의 집에 들어오는 데도 절대 정문을 통해서 오지 말라 한 거예요. 3년 동안 그렇게 했습니다. 그건 사위의 입장이 아니라구요. 주변의 환경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두가 '저 할머니가 어머니한테 속닥거려서 모두 나쁜 방향으로 이끌어 가려고 한다, 모두 자기들은 납작하게 만들려고 지도한다.' 하면서, 모두가 두 사람을 미워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없이 뒷문을 통하라 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3년 동안 열심히 이 여자들을 교육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