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시대에 해와 국가로 선택받은 일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재림시대에 해와 국가로 선택받은 일본

가정적 성별을 중심삼고 종족기준·민족기준·국가기준까지 와서 그 왕을 중심으로 해서 나라를 세우면, 그 왕은 타락하지 않고 완성된 입장에서 하나님과 일체가 된 수직권에 서게 된다구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을 통해 하늘까지 이 축이 수직으로 쭉 서게 되는 거라구요. 이건 움직이지 않는 거라구요. 그러한 나라를 세우게 되면…. 사탄은 나라 이상의 기준, 세계를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나라까지가 한계입니다. 많은 나라를 만들어서, 하나님이 세계를 찾아 나오는 것을 방해하려는 것이 사탄의 계획입니다.

그 가운데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는 가인 아벨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인권이고 유대교는 아벨권이에요. 가인 아벨,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재림주는 왕으로서 오시기 때문에, 왕이 지상에 와서 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만전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궁전을 마련하고 주거를 마련하고 부인도 준비해야 하는 거라구요. 이건 영계를 중심삼고 준비하도록 되어 있다구요. 그런데 그런 준비를 하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이건 엄청난 죄입니다.

그 예수님이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가정·종족·민족·국가까지 2천년을 계속된 그 혈통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중간에서 많은 포로가 되어 전전하는 생활을 하고 하면서 더러워졌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는 다시 성별한다구요. 마치 국가기준의 한 가운데에 서서 마리아로 하여금 다시 해와의 입장을 중심으로 한 내용을 탕감조건으로 세우게 한다구요.

요셉과 마리아는 그 당시 약혼했었다구요. 마치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의 약혼상태와 같다구요. 해와가 하나님의 장남인 아담을 속인 것처럼 약혼해 있는 자기 남편을 속인다구요. 틀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약혼자의 아버지는 새로 며느리를 맞이해 일가를 다스린다는 꿈을 안고 결혼식을 하자고 생각했는데, 마리아는 계속 연기했다구요. 아버지를 속이고 결국 전체를 속이게 되었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마리아의 태중을 통해 예수님이 태어났다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국가기준에서 이러한 혈통전환을 통해 성별한 그 전통을 상속받아 태어났기 때문에 그 분이 그 나라를 대표한 중심자, 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왕이 되면, 나라의 왕, 중심의 왕이 되기 때문에 땅에서 하늘까지 축을 안게 된다구요.

사탄세계에는 축이 없다구요. 축을 세울 수가 없다구요. 사탄은 자기 나름대로 많은 나라를 가지고 공격을 하지만, 아무리 공격을 해도 중심에 선 것을 넘어뜨릴 수가 없다구요. 오히려 공격을 한 사람들이 오히려 무너져 간다구요. 그렇게 되어 예수님이 40대로 세계를 통일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야 했는데 그것이 2천년 연장되어서 선생님시대까지 왔습니다. 탕감복귀의 원칙 때문에 이와 같은 내용이 동시성을 갖게 된다구요. 동시성 알아요? 같은 내용을 되풀이하면서 그 공식대로 커 나왔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대표한 여자, 마리아와 같이, 지금 재림시대에 나라를 대표한 해와의 존재가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마리아와 같이 나라를 대표한 여자들은 선조가 이룬 그 혁명적인 전통정신을 횡적으로, 중심자로부터 횡적으로 전체로 확대시켜 주지 않으면 나라를 안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시각에서 일본 나라를 해와 국가로 뽑은 거예요. 누가 선택했어요? 누구예요? 하나님이 선택하셨어요, 선생님이 선택했어요?「선생님이 택하셨습니다.」선생님이 왜? 아무리 아버지가 있어도 자녀의 상대자는 자녀 스스로 정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