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을 보여 주지 않으면 믿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실적을 보여 주지 않으면 믿을 수 없어

5시간 정도 하니 좀 힘들구만. 잠깐 쉬어야지요. 물 한 잔 마시고 계속합시다. (웃음) '선생님은 물을 마시면서 우리들에게는 물도 밥도 주지 않고 아침밥을 점령한 도둑놈….' 할지 모르겠구만. (웃음) 아, 맛이 있습니다. 마시고 싶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종교 가운데 기독교의 내용이 하나님의 심정권에 맞는 내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종교를 하나님께서 선발하셔서 놓지 못하고 세계 끝까지 데리고 가지 않을 수 없다 하는 이야기가 된다구요. 논리적으로 말이에요. 그래서 기독교는 세계를 통일했습니다. 일·독·이가 완전히 납작해졌지요? 그 이상의 내용을 자세히 이야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탕감복귀…. 그렇다면, 일본 여자로서 평면적으로 혁명적인 마리아 같은 여자, 다말 같은 여자, 리브가 같은 여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없어요?「가지고 있습니다.」가지고 있는 사람은 손 들어 봐?「예.」정말이에요? (웃음) 지금까지 여자한테 많이 속은 선생님은 믿으려고 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행동, 실적을 보여 주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 하게 되면 어떻게 하겠어요? 노력하겠다구요?

선생님이 5천 명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이게 뭐예요? 몇 분의 1이에요? 3분의 1로 면목이 서요? 선생님의 체면은 어떻게 되었어요? 일본의 체면은 어떻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종착점에 도달했다 하게 되면 일본이 합격 해와, 낙제 해와?「낙제 해와입니다.」틀림없이 낙제 해와라구요. 탕감복귀원칙에 의해, 해와 국가라고 한다면, 해와 대신 가정적·종족적·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혁명적인 여자들, 리브가나 다말, 그리고 마리아와 같은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리아는 자기 일가, 일국, 모두에게, 자기 남편과 자기 일족, 어머니 아버지 모두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진실을 말하면 큰일이 난다구요. 일족이 없어진다구요. 그 자세한 내용은 시간이 있으면 말해 주겠다구요. 엄청난 일입니다. 이런 내용을 분명히 알면 예수님의 친구가 되어 예수님을 붙들고 함께 울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입장에 설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내용입니다. 불쌍한 예수님을 모시고 말이에요.

선생님도 어머님을 선택하는 일이 그리 쉽지 않은 거라구요. 3대라고 말했지요? 그것이 12쌍 이상이 있는 거예요. 어머님은 그 입장에서 시집을 오셨습니다. 주변에 있는 여자들 전부가 습격하는 거라구요. 저 여자가 없었더라면 자기 일가, 3대가 평안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하고 말이에요. 몇 년 동안 계시를 받고 준비한 것이 한꺼번에 무너지고 말았다 이거예요. 거만한 입장에서, 자기의 가계를 중심하지 않고는 선생님도 어떻게 할 수 없다 해 가지고 '우리가 훌륭하게 준비를 했으니 다른 걸 잊어버리고….' 했지만, 선생님한테는 그런 것은 눈에 없다구요. 3대의 재산을 모두 투입해서 의상을 준비하고 가구를 준비하고 한평생 살면서 쓰고 남을 수 있는 그러한 것을 준비했다고 하지만 그런 것은 선생님과 관계없다 이거예요.

지금부터 가는 길에 있어서 만일 반대를 받게 되면, 거꾸로 매달리는 십자가의 고개를 넘어 부활해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길을 가야 하는데 그러한 비싼 것을 좋아하는 사치스러운 여자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리고 친척이 많으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선생님과 결혼했다고 해서 친척들이, 동생, 여동생, 오빠, 언니가 많이 있으면 열을 지어서 왔다갔다하게 되면 어떻게 해요? 그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독신가족이어야 합니다. 여러 조건에 맞아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백화점 같은 데라도 가게 되면 영계로부터 계시를 받아 가지고 2, 3명씩 모여든다구요. 가르쳐 주지 않아도 말이에요. 서울의 그 백화점의 이름이 뭐예요? 옛날의 화신백화점이라든가 그런 데에 가면, '선생님이 몇 층에 와 있으니까 빨리 가라.' 하고 눈을 뜨고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한테 영계에서 명령을 한다구요. 바로 가지 않으면 큰일이라구요. 만나야 한다구요. 한 사람도 아니라구요. 2, 3명 데리고 온다구요. 그런 환경을 체휼하니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