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원수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해야

서양에서도 그렇습니다. 문선생이 그런 유명한 이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는 공작을 하려고 여자를 보내 오는 거라구요. 미인으로 날씬해 가지고, 남자이면 누구나 군침을 흘리면서 어찌하지 못할 그런 여자를 보내 오는 거예요. 여자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한 남자입니다. 여러분도 사실은 그 여자들과 동류항의 여자입니다.

이제 어머님이 파수꾼의 왕이 되어 있다구요. 어머님 앞에서 여러분이 모두 어머님의 분신이자 선생님 입장에서 보면 첩 입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어머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놈들!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 모두 쫓아내 버리면 좋겠다.' 하고 보통은 생각한다구요. 그러나 그러면 안 된다구요. 불쌍한 거라구요. 복귀의 탕감길을 몇천 년을 거쳐 여기까지 오는 데는 많은 희생자를 통해 다리를 연결해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걸 동정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여자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구요. 감옥에 간 것도 모두 통일교회의 열성적인 신자, 분신들이 투서해 가지고 말이에요.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구요. 엽총을 들고 와서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고, 많은 일들을 봤다구요. 마을 전체를 동원해서 문선생을 잡아서 죽이려고 난도하는 무리가 선생님이 있는 곳에 쳐들어온 일도 있었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이게 강하다구요. 작지만 말이에요. 씨름꾼도 한 번에 깨끗이 해 버리는 거라구요. 할 만큼 해봐라 한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선생님한테 손을 댄 그 후에 일가가 모두 망해 버렸다구요.

그래도 될 수 있으면 그런 사람들의 이름 같은 것은 빨리 잊어버리자 한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구요. 그 사람들의 자식이 학비가 없으면 선생님이 보내 주고 쌀이 없으면 쌀을 사 준 거예요. 그런 일을 했다구요. 그들은 모른다구요.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 보통 형제, 보통 국민을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아니라구요. 적의 자식을 자기 자식보다 사랑하지 않으면 전체를, 가족을 데리고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여러분은 어느 정도 멀어요? 유치원생도 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을 선생님은…. 아침부터 몇 시간이에요, 12시를 지나면 몇 시간이에요? 몇 시부터? 4시부터 5, 6, 7, 8, 9, 10, 11, 12, 1, 2, 3, 4, 5, 6, 7, 몇 시간이에요? 7시간 정도는 보통이라구요. 보라구요.

자기 부모나 자기 부인이 병상에서 죽는 일이 있으면 밤을 새우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정도가 아니지요. 많은 생명이 지옥에 갈지 안 갈지가 걸려 있습니다. 진지하다구요. 놓치면 많은 사람이 지옥에 간다 이거예요. 그것이 자기 여동생이라든가, 자기와 과거에 상대적인 입장의 인연이 있었던 사람이라든가, 미래의 어머니가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자기가 아니라도 남편을 맞이해 하나님 앞에 창조이상의 상대권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걸 책임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누가 책임을 져 주느냐 이거예요. 천국의 기둥을 누가 세우느냐?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러질 때까지 나아간다구요. 진지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