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부모·스승·하나님보다 낫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8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부모·스승·하나님보다 낫다

어머님이 서라고 하는 건 자기가 보고 싶으니까 서라고 하는 게 아니라구요. 모두에게 보이고 싶어서입니다. 그러니 이의가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어머님, 앵콜'이라고 해도, '그래.' 하는 거예요. 사람을 위해서면 모두가 귀한 거라구요. 그러면 무엇인가가 남는 것입니다. 위하여 살면 무엇인가가 남게 된다구요. 자기를 위해서 하라고 하면 있던 것이 모두 없어진다구요.

친구가 20명이 있다면 그 가운데 20년, 30년, 40년, 잊지 않고 놓치고 싶지 않다 하는 친구는 어떤 사람이냐? 30년을 쭉 모두를 위해 투입하고도 잊고 또 위하여 사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은 영원히 갖고 싶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러한 원칙에 의해, 위하여 사는 사람은 반드시 중심자가 됩니다. 이것 원칙입니다. 이 세상의 청년은 '왜 위하여 사느냐? 그런 어리석은 이론은 우리에게는 필요 없습니다.' 하고 말하지만, 그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분석해서 그것이 진리라고 알게 되면 젊은이들도 위하여 살게 되는 거라구요. 위하여 살게 되면 그 무리 가운데 중심자가 되는 거라구요. 왜 중심자가 되느냐?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면 이렇게 계속 돌아서 점점점 이렇게 되어 가지고 결국 중심으로 가게 된다구요.

일본의 호소카와 총리가 전일본에서 희생적인 위함의 기반 위에 선 수상이에요, 정당 일파의 연합에 의해 나타난 수상이에요? 연합에 의해 나타났는데, 국가의 뿌리와 함께 영원한 기준에 맞는 장기적인 위함의 기반이 없으면 그 수상의 행함에 따라서는 일본이 망할 수도 있다구요. 평성 천황, 그리고 호소카와(細川) 수상, 넓은 강이 아니라구요. 좁은 강이라구요, 호소카와 얼굴을 봐도 그리 훌륭하지 않다구요. 쭉 보면 말이에요. 앞으로 일본경제는 점차 축소되어 간다구요. 어떻게 될지 모른다구요. 통일교회을 잡지 않으면 피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상한 얼굴을 하지 말라구요. 모두 선생님이 한국인이라서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하지요? 안 그래요? 왜 이렇게 엉망으로 앉아 있어요? 저쪽으로 가겠다구요. 안 보이면 모두 좁혀 오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이 작전을 잘못 했다구요. 정말이라구요. 더 흩어져 가라구요. 멀리 말이에요. 밖으로 나가도 좋다구요. 알겠어요? 양심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았다구요.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양심은! 따라 하라구요. 양심은!「양심은!」부모보다 낫다!「부모보다 낫다!」그것은 뭐예요? 부모, 자식입니다. 부자의 가르침이 필요 없다구요. 부모들 가운데 양심을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본의 문부성이 양심 교육이라고 하는 걸 말해요? 말하지 않아도 양심은 잘 알고 있다구요.

양심은 선생님이 없다구요. 선생님의 가르침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양심은!「양심은!」선생님보다 낫다!「선생님보다 낫다!」기분이 좋구만. (웃음) 선생님이 필요 없다구요. 양심에 대해 누구, 선생님이 명령을 해요? 선생님이나 아버지가 여러분의 양심을 보고 명령할 수 없다구요. 가르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구요. 좋은 일, 나쁜 일을 알고 있다구요. 이렇게 쉬운 진리를 몰랐다구요. 이것을 강조함으로서 양심이 똑바로 서게 된다구요. 여기에 하나님의 사랑의 감각을 얻으면 몸이 납작해진다구요. 알겠어요?

세 번째로, 양심은!「양심은!」하나님보다 낫다!「하나님보다 낫다!」그것을 알면, 기도도 종교도 그 기준에 일체화가 되면 종교도 필요하지 않다구요. 그러면 부모보다 선생님보다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이것을 3대 주체사상이라고 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냐? 인간이 태어나는 데는 부모가 필요하다구요. 그리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필요하다구요. 배우고 나면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어디 사장이 되거나 집의 주인이 되거나 하고 싶어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이 크게 하면 나라의 주인이 되고 싶다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