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는 박해하는 자의 소유권을 양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박해는 박해하는 자의 소유권을 양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

선생님에 의하여 결혼하면 좋은 자식이 태어납니다. 자기들보다 머리가 좋습니다. 틀림없이 좋다 이겁니다. 부부로서 3년 내지 5년 동안 서로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7년간은 참으라는 것입니다. 7년간은 탕감기간이라구요. 무슨 일이 있으면 금방 헤어지기 때문에 7년간은 계속 맞춰 나가야 한다구요. 서로 사랑하며 점점 깊어져 가는 거라구요. 아직 완전히 하나되지 못한 것이 이렇게 깊어져 가면서 완전하게 되어 간다구요. 그래서 결혼 연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나중에 태어나는 자식일수록 천재적이라구요. 선생님 자녀들도 그렇다구요. 모두 훌륭한 미남 미녀지요? 정말입니다. (박수)

이스트 가든에 가 보면 기가 막히지요. 모두 선생님보다 키가 크다구요. 6명 모두 좋은 대학에 가고 말이에요, 미국에서 최고의 대학에 다니고 있다구요. 학벌을 놓고 봐도 어느 명문집과 비교해도 선생님 같은 집안은 없다구요. 모두 유명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좋고 말이에요, 놀면서도 전부 에이(A) 학점을 받는다구요.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아도 그렇다구요.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는지 모르지요. (웃음)

선생님도 그런 일이 있었다구요. 진지하게 생각하면 시험에 무엇이 나올지 압니다. 선생님 자녀들을 보면 훌륭합니다. 뒤로 갈수록 천재적입니다. 지금 제일 밑의 남자애가 13세인가 그런데, 그 애가 5, 6세 때 하버드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딴 교수의 사모가 돌보고 키웠다구요. 그 애가 그 남편에게 뭔가 걸린 내용이 있으면 창문을 닫아 버립니다. 오기 전에 창문을 닫는다 이거예요. 안 좋은 일을 했기 때문에 닫아 버린다는 거예요. 그 애를 돌보는 언니들한테 뭘 했는지를 나는 안다 하는 거예요. 어떻게 아느냐고 하면 선생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런다는 거예요. (웃음) 그렇게 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그 박사가 돌아와서는 회개를 한다구요. 그러면 '좋다. 이번만 용서하겠다.' 한다는 거예요. 그 박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그거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무서워요? (웃음) 무섭지도 않다구요. 소문으로 들었을 뿐, 그리 무섭지 않다구요. 뿔이 몇 개 있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교주라고 해서 교만한 자세를 하고 이상한 옷을 입고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평범하게 3류 이하의 옷을 입는다구요. 이거 싼 것은 9달러밖에 안 한다구요. 겉옷은 30달러짜리라구요. 그래서 양심에 부끄럽지 않다구요. 좋은 옷을 입었다고 과시하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자동차도 없는 게 없다구요. 롤스로이스를 비롯해서 모두 있다구요. 있다고 해서 그 차를 타지 않습니다. 자기를 과시하는 그런 사람을 만날 때에는 '이놈!' 하고 타고 가지만 평민, 서민한테 갈 때 그런 차를 타면 양심이 괴롭다구요. 좋은 차를 타고 과시한다든가 하는 그런 일은 하지 못합니다. 왜 그러냐? 철학이 그렇다구요. 위하여 사는 정신으로 훈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을 일본이 치면 일본이 납작해지는가 선생님이 납작해지는가 보라구요. 절대로 선생님은 납작해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맞으면서 여기까지 컸습니다. 당해도 큰다구요. 박해라는 것이 무엇이라고 했어요? 박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박해라는 것은 박해하는 자의 소유권을 양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박해하면 그냥 넘어갈 수 없다구요. 그것이 나라의 대표면 대표자로서 알게 된 경우에는 그것을 변상하여 그에 알맞은 탕감을 지불해야 합니다.

박해라는 것은 박해하는 사탄세계의 것을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상속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아무도 모릅니다. 사탄도 모르는 방책입니다. 그래서 문선생은 박해당하면서도 이렇게 컸습니다. 고르바초프가 어제 한남동 선생님 집을 방문했다구요. 일본 수상 관저에는 안 간다구요. 알았어요? 선생님에게 빠졌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