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장 앞에 당당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천사장 앞에 당당하라

지금부터 그런 결심을 하고 일본에서 당당하고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속이지 말라구요, 남자들을. 지금까지는 남자들 모르게 살짝 왔다갔다했지만 이제부터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해와가 천사장한테 속았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기간에는 용서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안 된다구요. 당당하게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뭐라구요?「당당하게.」당당하게 뭘 하는 거예요?

전부 말해 가지고 안 되면 싸움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뭐라고 하면서 이혼을 하겠다고 하면 이혼을 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남자는 어디든지 있다구요. (웃음) 그 남자보다 좋은 서양의 돈 많은 남자를 붙여 줄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선생님한테 그런 능력이 있잖아요? 뭐가 부끄러워요?

아까도 얘기했지요? 정처와 첩이 하늘로 돌아갈 수 있게끔, 희생되지 않게끔 이혼을 허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얘기했는데, 뭐가 아까워요? 아들딸이 아까워요? 그 반대하는 사탄의 혈통을 받은 아들딸을 키웠다고 하는 부끄러움을 알아야 됩니다. 그 이상의 남자들이 어디든지 있다구요. 좀 얼굴이 새까만 남자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웃음) 얼굴이 새까맣든지 어떻든지 좋다는 것입니다. 목장에서는 흰 소와 검은 소가 같이 새끼를 낳잖아요? 인간은 왜 그게 안 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색맹이라구요, 색맹. 색깔을 보는 데는 사랑의 심정이 얼마나 빨갛게 달아오르는가, 그것을 보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는 하나님이 침을 흘리면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오십시오.'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당당하게 가라구요. 신문사든 뭐든 가서 부딪치라구요. 그렇다고 무슨 폭탄을 가지고 가서 공격하라는 게 아니라구요. 변론을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 말은 저쪽이 못 당한다구요. 지는 거예요. 아무리 해도 지는 거라구요.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은 뭐 변론에는 넘버 원입니다. 알겠어요?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남자가 뭐라고 하더라도 하루하루 얼굴을 맞대고 착실히 얘기를 꺼내서 설명을 하면 전부 다 항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지, 공부만 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당당하게 말을 하라구요. 힘으로 나오면 힘으로 하라구요. 여자한테는 입이 있잖아요, 입? (웃음) 손톱이 있잖아요? (웃음) 왜 맞아요? 맞지 말라구요. 하나님의 딸이라구요. 악랄한 천사장한테 상처를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당당하라구요. 어떻게 하라구요?「당당하라.」당당, 당당, 당당하라! (웃음) 소생·장성·완성입니다. 당당, 당당, 당당하라! (웃음) 뭐가 잘못되었어요? 여러분이 여기에 들어올 때와 비교하면 지금 인격적으로 얼마나 변했어요? 돈 몇억 달러를 주더라도 그런 변화를 일으킬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를 알진대 무엇이 부끄러워요? 시부모에 대해서도, 형제들을 대해서도 당당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이 지구상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뭐 비자를 안 내줘요? 내주는지 안 내주는지 드디어 선생님이 손을 댄다구요. 일본의 1백 몇 개 대사관이 선생님이 명령하면 사무를 볼 수 없게 될 거라구요. 한국 대사관도 마찬가지입니다. 10명씩 가 있는 그 여자들한테 데모를 하라고 하면 데모를 할 거라고 생각해요, 안 할 거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데모해요? 일본 대사관 앞에 통일교회 멤버들을 세워서 데모를 하라고 하면 하겠느냐고 묻는 거라구요. 해요, 안 해요?「합니다.」그러니까 곤란하잖아요, 일본 정부가? (웃음) 무섭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