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는 생리적으로 다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남녀는 생리적으로 다르다

보라구요. 아담하고 해와하고 생리적인 면에서 활동이 달라요. 남성은 궁둥이가 작기 때문에 오래 앉으면 안 된다구요. 오래 앉아 있으면 궁둥이가 아프다구요. 여자는 쿠션이 있기 때문에 오래 앉아도 돼요. 그러니까 여자는 될 수 있는 대로 앉아서 일을 해야 돼요. 남자하고 여자하고 길을 걸으면 여자는 궁둥이를 대야 된다구요. (웃음) 아, 웃지 말아요. 남자는 어깨를 대야 되는 거예요. 빠른 거예요. 따라가려면 참 힘들다구요.

그러니까 가다 말고 언제든지 먼저 앉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버스 같은 것을 타더라도 여자 세 사람이 앉아 봐요. 버스가 휙 하면 '우―!' 이렇게 되는 겁니다. 두 사람 가운데 남자 하나가 들어가야 딱 들이 맞다구요. 그런 것을 보면 남자 여자는 생리적으로 떼어낼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 갖고 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사는 거예요. 사랑을 위해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왜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그래, 하나님도 외로운 거라구요. 그래서 사랑의 대상을 필요로 한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거 어디서 온 거예요? 근원에서 왔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렇게 얘기하면 기성교인들이 '와, 하나님도 외로워?' 이럴 거라구요.

세상으로 보면, 나도 출세했다면 출세했고 세계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성공을 했다고 남들이 생각한다구요. 그렇지만 선생님도 혼자는 외로운 것입니다. 여기 자그마한 어머니가 없으면 '선생님이 불쌍하다.' 그런다구요. 요즘은 뭐 어머니만 안 데리고 가도 밥 먹는 것을 보면 숟가락이 이상하게 간대나? 나 그거 참! 그 여자들이 말을 지어서 하는지 모르지만, 밥 먹는 거 봐도 숟가락이 이상하게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울리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대상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대상이 없으면 안 된다는 그런 내용이 어디서 왔어요? 맨 근원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대상이 필요합니다. 대상은 무슨 대상? 돈이 아닙니다. 돈 보고 시집가는 사람은 오래 안 가서 그 후손이 돈 때문에 망합니다. 돈 때문에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반드시 깨져 나가요.

그리고 지식 때문에 망해요. 그래, 교수한테 시집가겠다는 처녀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미국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왜 그러냐? 사랑이고 무엇이고 책만 봐요. 책벌레라구요. 또 그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또 권력자들, 정치가가 성인같이 우대받는 사람 봤어요? 그냥 서로 잡아죽이려고 야단합니다. 요즘 뭐 대통령으로부터 한다하는 야당 당수, 여당 당수 다들 믿을 만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별의별 짓 다 하는 거예요. 양심을 속이고 별의별 짓 다 한다구요. 그들한테 진정한 사랑이 있느냐? 사랑이라는 말은 있지만 사실을 찾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