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이 정착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이 정착했어야

그러면 지금 전세계의 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가정을 중심 삼고 볼 때에 가정이 파탄하는 그 모든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어머니들입니다. 전부 다 이혼율을 보더라도 75퍼센트가 여자들이라구요, 여자들. 동기가 전부 여자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가 전부 프리 섹스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전부 다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어머니들이 중심되어 가지고 벌어져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파탄, 모든 이러한 역할을 한 것도 주도적인 역할을 여자가 했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피해를 입은 것이 뭐냐하면 자녀들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동향이 벌어지는 그 경향 속에서 피해를 입은 것은 여자, 어머니로 말미암아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전부 다 집을 나가게 됐고 부모를 잃어버린 자리에 서게 되었잖아요?

정서적인 모든 터전이 어머니인데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모든 자유분방한 행동을 함으로 말미암아, 또는 성적인 관계에 있어서 제한이 없이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라는 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어머니도 못 믿고 아버지도 못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정서적인 안착지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완전히 흘러가는 인간밖에 안 된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총탕감하는 시대 상황에 시대적인 요구에 의하여 통일교인은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뿌리를 새로 박아야 되는 거예요. 뿌리가 어디냐면, 해와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을 자녀들을 찾아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와 하나되어야 돼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통해 가지고 찾아 나온 것이 재림주입니다. 재림주는 완성한 아담이예요.

사랑의 이상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한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이 정착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사탄세계는 이 문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거지요. 하늘 편에서 고착된 자리에 있어서 하늘의 기지가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가정선서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가정선서 내용에 전부 다 사탄 개념은 없어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전제가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벌써 참사랑은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한 세계가 되었기 때문에 벌써 참사랑 하면 개념이 다른 거예요. 거짓사랑으로 몸 마음이 갈라진 것입니다. 거짓사랑이 가져온 것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지음 받았던 인간 자체가 하나님같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할 텐테,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의 기준에 사탄의 뿌리가 박혔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싸우는 이런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의 선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사랑이 무엇을 가지고 왔느냐 하면 몸 마음의 분쟁을 가져왔습니다. 인류 역사와 더불어 투쟁사의 기원이 여기서 생겨난 거예요. 몸 마음이 싸움을 해 가지고 마음적 기준은 종교세계로 발전해 나가고 몸뚱이는 정치세계로 발전해 나와서 정치와 종교가 지금까지 원수가 되어 싸워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세계적으로 심었으니 가라지는 가라지 대로 열매 맺힐 때까지, 벼는 벼대로 수확될 때까지, 세계 종말시대까지 연장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우익, 좌익 문제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인정하는 유신론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 세계가 나오는 건 불가피한 거라구요.

이게 타락의 선물로 말미암아 몸 마음이 싸우게 되었다구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아담 해와 가정 전체가 분립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가 되었다 이거예요. 서로가 그렇잖아요?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부르게 될 때 무화과나무 밑에서 답변할 때, '왜 거기 있느냐?' '당신이 지은 해와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습니다.'라고 한 거예요. 자기를 전부 다 옹호했다 이거예요. 상대를 까 버리고 말이에요. 여기서부터 모든 창조이상이 근본적으로 전부 다 틀어져 나간 거라구요.

책임전가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타락은 당신 때문에 했지, 나 때문에 했느냐?' 그 말이에요. '나쁜 것은 당신이지 내가 나쁘냐?' 이거예요. 그 역사가 전세계에 정상으로 벌어져 나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