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결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인간의 결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하나되는 그 자리는 모든 것의 이상적인 출발이 여기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의 이상, 여자의 이상, 모든 전부가 가정의 이상, 국가의 이상, 하늘땅의 이상, 모든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 생명의 이상, 혈통의 이상, 모든 것이 완성된다 이거예요. 우리가 역사성을 지녀 나오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입장에서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역사성을 남기기 위한 혈통문제가 있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생명이 귀하다는 것은 뭐냐? 남자의 귀한 생명이, 생명 자체가 생겨난 것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남자가 남자로 있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여자의 생명과 하나되기 위한 것이고, 여자의 생명은 남자의 생명과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혈통이 완전히 천지, 모든 전체 조화에 있어서 합덕한 자리에서 통일권을 이룰 수 있는 자리, 남자 여자는 물론이고 하늘땅은 물론이고 신도 물론 모든 것이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는 남자 여자가 첫사랑을 맺는 자리입니다. 그 첫사랑의 자리가 지상천국의 출발이요, 천상천국의 출발이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천상천국 지상천국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 사랑의 문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가정과 혈족이라는 게 나오지 않아요.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자녀와 형제와 부부와 부모를 말하는데 그러한 인연이 연결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결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결혼이 대표적인 자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남자나 여자나 결혼할 때는 전부 다 세계 제일 최고의 남자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게 그 자리다 그거예요. 아담 해와는 전세계 남성을 대표하고 전세계 여성을 대표하고 전세계 가정과 전세계 왕궁권까지 전부 다 대표하는 것입니다. 이걸 떠나서는 국가의 정착기지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이상의 씨라는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요전에 이 맹세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전부 다 효자, 충신, 열남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내려가서 5번인가? 주체적 가정이 되어야 된다, 주체적 가정과 대표적 가정과 중심적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것 말이에요.「2번입니다.」2번인가?「예.」

그것이 다 대표적이라는 거예요, 가정이. 전부 최고의 자리, 최고의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만나게 되어 있어요. 이게 전부 다 남자 여자 25억 쌍이 땅에서 만나게 안 돼 있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안 맞는 거예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만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왕의 자리에 서고 싶은 거예요. 왕자가 되고 싶고 왕이 되고 싶고, 왕녀가 되고 싶은 겁니다. 그게 본래의 아담 해와의 모델과 같은 본연의 형태입니다. 그 자리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하나님의 아들딸이요, 하나님의 왕궁의 혈족이다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왕궁에서 일족을 이루어 살던 사람들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