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세계 선포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여성세계 선포의 의미

이것을 수습하려고 하니까 전세계의 여성들이 여성세계에 선포를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게. 여성세계의 선포가 뭐냐 하면 천사장권시대는 지나간다 그 말이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전권을 허락할 수 없었던 비법적인 전권시대가 타락한 세계입니다. 그래, 천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를 맡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뒤넘이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편은 여자가 없었어요. 또, 하늘 편은 자녀가 없었다는 거예요. 기가 찰 일이지요? 그러니까 이런 원칙으로 볼 때,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상천국은 지상천국을 통해서 형성될 텐데 지상 위에서 하늘나라의 황족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건 하늘나라의 황족입니다. 아담의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구요.

종횡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가지고 마음은 종적이요, 몸은 횡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은 종적인 나요, 몸은 횡적인 나입니다. 이것을 지금까지 종교에서 몰랐다구요. 이래 가지고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땅 위에서 가정을 중심삼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한 가정이지만 세계적인 참된 씨입니다. 가정의 참된 씨, 종족의 참된 씨, 뭐 가정의 참된 씨면 종족의 참된 씨도 되는 것이고 종족의 참된 씨면 민족의 참된 씨고 민족의 참된 씨면 국가의 참된 씨라구요.

모든 전부가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 아담 가정이라는 것은 모든 전체의 인류가 시작해 가지고 팽창하고, 발전하고, 번식해 나가는 모든 과정을 대표한 하나의 모델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완성할 수 있는 내용을 다 하늘이 심어 주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 해와가 부부로 결혼한다는 것은 하나님 이상의 완성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지을 때 쌍쌍제도로 지었다구요.

전부 다 플러스 마이너스와 같이 음양의 이치에 맞게끔 수놈·암놈, 남자·여자, 전부 다 상대적으로 지은 것입니다. 상대적인 모든 전부가 대표한 것이 인간인데, 하나된다는 거예요. 그 인간은 남자 여자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하나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역사의 모든 개괄적인 총평이 그래요.

에덴 동산에서 남자 여자로부터 인간이 시작됐기 때문에 인간은 남자 여자입니다. 남자 여자가 통일적인 기준을 가져야 할 것이 본래에 에덴 동산에 하나님이 창조주의 절대적인 주체 되신 그 앞에 대상적인 존재도 비로소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되지 않고는 대상의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분합(正分合)입니다. 보이지 않는 데서 갈라져 아담 해와가 되고, 합하는 것은 무엇 중심삼고 합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합하는 것입니다. 공산당은 이것을 반대로 얘기합니다. 정반합(正反合) 논리라고 그럽니다. 완전히 반대로 얘기해요. 그러니 이 추리적인 논법에 있어서도 상충이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없는 거예요. 정(正)에서 반대되는 것이 나올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으로 말미암아 제기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