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체에 둥지를 튼 악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1권 PDF전문보기

나 자체에 둥지를 튼 악마

높은 데 올라가는 게 쉬워요, 낮은 데 내려가는 게 쉬워요?「낮은 데 내려가는 게 쉽습니다.」거기에는 스승도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악마의 세계가 이 천지를 뒤엎기 쉽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내 자신에 있어서 찾을 수 있는 것이 마음은 하늘에 가깝고 몸뚱이는 악마에 가까운 것입니다. 좀더 심하게 하면, 마음은 하늘에 속해 있고 몸뚱이는 악마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 마음을 중심삼고 맨 밑창에 내려가게 되면 사탄하고 하나님이 부딪치는 것입니다. 그래,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볼 때, 몸의 주인은 악마요, 마음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이렇게 됩니다.

맨 밑창에 들어간 사탄 악마와 하나님이 생각할 때, 하나님은 '이놈의 악마의 몸뚱이를 제거시키고 나하고 하나된 몸뚱이를 만들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악마는 '이 몸뚱이를 치워 버리고 나하고 하나 만들겠다.' 하는 거예요. 이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천국과 지옥에 가는 기지가 되어 있습니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기지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 있다구요. 여기서 스타트하는 것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것하고 하늘 천국으로 가는 것하고.

이런 놀랍고 무서운 문제가 내 자체에 둥지를 틀고 있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그러면 여기서 하나님과 같이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찾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방법에 있어서 어떤 처리 방법을 써야 되느냐?

하나님의 아들딸로 천국 들어가 살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본래 이상 개념으로 볼 때 몸 마음이 싸우는 사람이 천국 들어가야 되겠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살던 사람이 들어가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살던 사람이 들어갑니다.」몸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절대적으로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든지 몸 마음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 필생의 사업입니다. 세계가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챔피언이 있는데, 지옥 챔피언과 하늘 챔피언인데 하늘 챔피언은 정신이고 지옥 챔피언은 육체입니다. 여러분이 두 챔피언이 싸우는 무대입니다. 어디를 중심삼고 이겨야 되겠어요? 어디를 중심삼고 패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오늘날 이 모든 우주, 하늘땅을 중심삼은 그것이 하나의 무대인데, 그 무대에 세워 가지고 챔피언십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 타락한 인생들이 가는 생애노정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녹다운 시킬 거예요, 케이오 당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녹다운 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