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 것, 남자는 여자 것의 절대적인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 것, 남자는 여자 것의 절대적인 주인

그래, 눈 맞춘다는 말이 있지요? 눈 맞추고, 얼굴 맞추고, 코 맞추고, 귀 맞추고, 말도 맞춰야 돼요. 속삭이는 말이 밤에도 좋고, 낮에도 좋고, 자면서 들어도 좋아야 돼요. 꿈에 그 말을 들어도 달콤해야 돼요. 다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작용이 먼저예요.

이래 가지고 '어디든지 전체가 당신뿐이오. 몽땅 내 사랑!' 하게 될 때 비밀 세계가 없어요. 비밀 꿀단지도 '한꺼번에 깨뜨려 버리겠으면 깨뜨려 버리고, 삼켜 버리겠으면 삼켜 버리시오!' 하고 마음대로 해서 내놓게 된다는 거예요. 그게 결혼이에요.

결혼한 첫날밤에 남편의 황소 발톱 같은 손이 가슴에 오게 되면 '아이구, 죽는다!' 하며 도망가나요? (웃음) 그놈의 간나 여편네 쫓아 버려야지. 정말이라구요. 그 손이 오게 되면 그 손을 붙들고 차가운 손이면 따뜻이 녹여 주고 품에 안겨 들어갈 수 있는 아내가 되지 않고는 영원한 이상적 남편상을 그릴 수 없어요.

그 다음에는 삼각지대 비밀의 미궁을 건드려도 '전부 다 당신 것이오.' 하고, 다리를 홈쳐야 되겠어요, 벌려야 되겠어요? 웃을 게 아닙니다. 보통시하기 때문에 내가 농적으로 얘기해 주는 거예요. 천년 역사, 만년 역사가 변하더라도 그 가는 길은 변하지 않아요. 그 주인은, 그 열쇠는 하나밖에 없어요. 그걸 여는 열쇠는 남자가 주인이에요. 절대적으로 주인이 남자예요. 여자가 남자 것의 절대적인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언제나 남편의 그것에 목을 매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의 특기는 자기 것이 하나도 없어요. 얼굴도 남자를 위한 것이고, 거기의 수직이 누구의 것이에요? 여자의 것이에요, 남자의 것이에요? 여자들! 손녀 같은 딸들 아니예요? 내가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안 그래요? 여러분 같은 손녀가 있다구요. 손녀가 부끄러울 게 없다구요. 손녀한테 할아버지가 물어 보는데 무엇이 부끄러워요? 그게 남자의 것이에요, 여자의 것이에요? 너! (웃음) '너'라고 하니까 뽀루퉁 하네. '아이구, 내가 공산당 추종자로서 학교의 대표자인데 너가 뭐야?' 그래?

그게 자기 것이야, 남자의 것이야?「자기 것입니다.」그러면 남편의 것은 없구만. (웃음) 남편 것이 자기 것이고, 자기 것은 남편 것입니다. 엑스체인지해서(엇바꿔서) 주인이 따르기 때문에 영원히 떨어질 수 없는 거예요. 요걸 몰랐기 때문에 여자가 바람을 피워! (웃음) 정말이라구요.

천상세계에 가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사랑하는 부부의 여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가슴속에 남자의 얼굴이 보인다구요. 인사를 해요. '당신 남편이 이런 남편이었구만. 지극히 사랑했구만.' 하고 알아요. 지극히 사랑했으면 정면적으로 상대자를 바라봐요. 사랑 못 했으면 옆으로 바라봐요. 속일 수 없는 세상이에요. 그런 모든 배경을 갖춰 가지고 그 표준을 중심삼고 상대적으로 맞을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가르쳐 주는 통일교회 문총재의 가르침이에요. 어영부영하지를 않습니다. 알겠어요?

그 얼굴이 자기의 것이 아닙니다. 남자를 위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몸뚱이도 자기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여자들이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아들딸은 갖고 싶어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아들딸을 갖지 않으면 이 몸뚱이가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 궁둥이가 허사가 되고, 가슴이 허사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나발통 전체가 허사가 되는 거예요. 간단해요. 알고 보니 진리가 다른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