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이상의 기지인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평화와 이상의 기지인 가정

사랑은 일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부자지일체, 부부일체, 형제일체라는 말은 사랑을 떠나서는 없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몸은 하나님의 실체입니다. 몸뚱이에요. 이게 하나될 때는 종적인 기준을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이 한 점에 모이는 거예요. 종적 기준이 먼저 연결되는 것입니다. 종은 인력에 의해서 빨려 내려오는 거예요. 횡보다 빠르게 내려와요. 자연히 와서 종적 기준이 딱 중심이 되어서 이들이 하나되어 돌게 된다면 이 전체가 하나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루는 거예요. 이것은 핵이 되고 아담 해와는 부체가 돼 가지고 사랑의 하나의 구형체를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아들딸이 완성한 사랑의 실체입니다. 그 자리가 하늘나라의 가정의 사랑이상의 완성체입니다. 그 자리가 남자 여자가 이상 하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써 근원적 핵심점을 폭파 결실시킨 그 자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신한 자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한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도 제2의 창조자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기뻐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한 것이 자녀 번식이었느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 자체에 제1대조의 모든 심정적 내적 체휼을 외적으로 실체를 중심삼고 함으로써, 상대적 기쁨을 느껴 가지고 평형적 기준에서 하나님 대신 제2창조주의 권한을 갖게끔 한 것이 우리 인간들이 갖는 자녀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 자녀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옛날 하나님의 유아시대, 형제시대, 부부시대와 같은 그 길을 실체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똑같이, 무형의 하나님과 실체적 하나님으로서 같이 느꼈기 때문에 동등한 동위권의 가치를 지녀서 하나님과 같이 영존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들딸 알겠어요? 아들딸을 봄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를 아는 거예요. 자기 아들을 키움으로 말미암아 내가 클 때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을 아는 거예요. 형제의 사랑을 아는 거예요. 부모의 소원은 자녀들이 서로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런 걸 볼 때, 서로 위해 사는 걸 보는 것이 부모는 그 이상 기쁨이 없는 거예요.

그렇게 커 가지고 그 아들딸이 비로소 상대를 찾아 가지고 천하의 그 이상 줄 수 없는 최고의 선물을 가졌다고 하고, 부모 앞에 천년 만년, 그 가정 앞에 천년 만년, 환경적 전체 앞에 천년 만년 감사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고 하나님의 대신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제2의 창조주의 자리에 권한을 다시 부여한 것이 자녀의 번식이라는 거예요. 잘 길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이상이에요. 악마는 이 가정을 파탄시킨 거라구요. 3대 왕권과 이상적 평화의 기지, 행복의 기지를 파탄시킨 거예요. 여러분도 공산당 활동하지만 어머니 아버지를 생각하면 안될 때가 많지요? (웃음) 물어 보잖아요? 마음이 어떠냐 말이에요. 생각도 안 했어요? 그건 돼지 새끼만도 못한 거지.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본연적 기준을 추모하는 본성의 작용은 영원히 작용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양심 작용이 있지요? 보라구요. 여기서 문제가 돼요. 오늘날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우주는 힘에 의해서 존속하기 시작했다.' 합니다. 힘이 먼저예요, 작용이 먼저예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자 남자가 사랑하게 될 때 눈이 맞아야지요? 그냥 무턱대고 '당신을 위해 죽겠소.' 한다고 사랑을 점령해요? 작용해야 됩니다. 눈이 맞고, 환경이 맞고, 손끝이 맞고, 건드려도 좋고 다 맞아야 된다구요. 작용이 맞아 들어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