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사랑하는 사람 이상 사탄세계를 사랑해 놓고 굴복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3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 이상 사탄세계를 사랑해 놓고 굴복시켜야

그것이 일본을 거치게 될 때 별의별 요사스런 일이 많습니다. 선생님이 혼자 자는데 여자들이 벌거벗고 기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극복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 역사를 중심삼고 보면, 사탄이 레버런 문이 덜된 녀석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분이라고, 사랑에 있어서 위대한 챔피언이라고 사탄이 승낙하지 않고는 복귀섭리의 완성을 볼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떤 일까지 있었느냐? 사탄들이 참 많아요. 극장 같은 데 가면…. 선생님이 학생시대에는 머리를 이렇게 하고 냄새나는 옷을 입었습니다. 전당포에 가게 되면, 학생들이 고향에 돌아갈 때는 옷을 전당포에 맡겨 가지고 가는데, 그런 제일 싸구려 옷을 사 입는 거예요. 때가 있고, 고약한 냄새가 나는 옷입니다. 왜?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여자들이 따라요. 여러분의 엄마들도 선생님을 따라다녀 가지고 바람잡이란 소문도 나고 별의별 일이 많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머리를 내리고 옷은 냄새나는 것을 입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옆에 오지를 않아요. 그리고 비 오는 날이면 우산을 안 쓰고 일부러 비를 맞고 다니는 것입니다. 절반쯤 미친 사람 모양으로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갈 데 없이 스시야(すしや;초밥 파는 집)에 들어가 가지고 비 멎기를 바라는 그런 방랑아의 신세 노릇도 해 봤다구요. 그런 남자를 누가 따라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거쳐왔어요. 자기 처자가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 일족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 이상 사탄세계를 사랑해 놓고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 칭찬 받는 딸이에요, 칭찬 못 받는 딸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일어나서 대번에 자기 이름을 불러야 된다구요. 아들도 있고 딸도 있지만 '아무개! 통일교회는 반대 하지만 네가 좋아.' 해야 됩니다. 다 그런 공식노정이 다 이래야 된다구요. 늦잠만 자고 이래 가지고 '나 축복가정이니 어머니 아버지는 내 시중 드세요.' 이거예요? 여러분 에미 애비들이 잘못했어요.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을 버리고 다녔습니다. 버리고 다녔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통일교회 아버지 어머니고 36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다.' 그랬다구요. 그래 내가 한 말이 '17세만 넘어라. 만 17세만 넘으면 아버지가 위대한 아버지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한 거예요. 요즘에는 그래요. 효진이만 해도 시를 쓰더라도 전부 다 아버지에 대해서 쓰는 것입니다. 자기가 핍박받은 사실이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고통받던 입장에서 쓴 거라구요. 잘못된 것은 탕감해야 됩니다. 동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법은 법대로, 죄는 죄대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총공세를 선생님 가정에 하고 있습니다. 장남들은 전부 다 걸려 있어요. 성진이 걸려 있고, 효진이 걸려 있고, 예진이 걸려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세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중간에서 소용돌이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복귀해 가지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인 줄 알았는데 거지 중의 왕거지입니다. 피난민 중의 왕피난민입니다. 아침을 먹고 나면 점심 먹을 것이 없고, 죽기만큼 힘든 사연이 있는데 그걸 넘어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