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세계는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커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세계는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커져

자, 그래서 이 공식적 섭리를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어떻게 창조했느냐? 환경을 먼저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환경을 존재물이 존속할 수 있게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태양을 짓고…. 우리 얼굴 가운데는 눈이 있지요? 눈은 태양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태양을 보기 위한 거예요. 그 다음에 뭐가 있어요? 코, 코는 공기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공기. 아시겠어요? 입은 뭐예요? 윗입술은 물을 상징하는 것이고, 아랫입술과 아랫니는 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물먹을 때 아랫입술이 먹어요, 윗입술이 먹어요? 아랫입술은 병에 갖다 대고 까딱하지 않고 물을 먹는데는 윗입술이 빨아야 된다구요. 윗입술은 물을 상징해요. 아랫입술은 이 이와 더불어 땅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4수에 8수예요. 4수는 땅 수예요. 여기에 8수라구요. 8수는 재출발수, 이상수입니다. 그래서 사 팔은 삼십 이(4×8=32), 이가 32개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환경을 지을 때 태양을 짓고, 그 다음에 뭐예요? 공기를 짓고, 그 다음에 뭐예요? 물을 짓고, 그 다음에 뭐예요?「땅을….」땅, 흙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터전이 된 것입니다. 태양빛이 없으면 생명이 존속하지 못해요. 아시겠어요? 공기가 없어도 큰 일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공기가 한 15분쯤 데모하면 이 땅이 어떻게 되겠어요? 잘났다는 이 인간들이 다 뻗을 거라구요. 공기가 '데모하자!'해 가지고 공기를 태평양으로 몰아 놓으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 살아 있는 것은 다 죽어 버리는 것입니다. 죽어요, 안 죽어요?「죽습니다.」

여러분, 공기가 데모할 것 같은 위험을 느껴 봤어요? 안 느껴 봤다구요. 태양이 빛을 발하지 않으면 어쩌나 염려해 봤어요? 안 해 봤다구요. 그 다음에 물이에요. 물을 사 먹지요? 옛날에 공해문제가 없을 때는 물을 그냥 어디서든 먹게 되어 있었지요? 강에 가서 흘러가는 물을 소새끼처럼 사람이 암만 먹어도 병이 안 났다구요. 돈을 안 주고 그냥 벌컥벌컥 잘먹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뭐예요? 땅, 식물, 식물도 사 먹어요? 원래는 사 먹긴, 뭘 사 먹어요? 아담 가정에서는 전부 다 거저 먹는 거지요. 모든 사람들이 수고해 가지고 편리할 수 있기 위해서 매매하는 것이지요. 팔고 바꾸는 거예요. 판매라는 것은 바꾸어 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볼 때, 값싸고 귀한 것은 그냥 부여받았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래, 태양에 대해서 '태양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이 도적놈들! 하늘이 주는데 고마운 줄 모르고 먹었다는 것입니다, 이 쌍것들 하나님 것인데. 도적이 뭐냐 하면 남의 것인데 자기 것같이 소모하는 자가 도적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 것인데 자기 것같이 소모하는 녀석이 도적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도적놈들.

공기에 대해서 고맙다고 생각했어요? '공기님, 고맙습니다.' 한 번 해 봤어요? 이제라도 한 번 해 봐요. '공기님 고맙습니다.'「공기님 고맙습니다.」탕감조건이 될지 모른다구요. 이럴 때 탕감조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물님 고맙습니다.'「물님 고맙습니다.」'풀님 고맙습니다.'「풀님 고맙습니다.」'밥님 고맙습니다.'「밥님, 고맙습니다.」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감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반드시 주체의 입장에서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면 상대가 반환하게 될 때는 반환하면서 주입하는 거예요. 주입시키면서 '감사합니다.' 눈물, 이 모든 골수가 감사하는 눈물을 동반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고맙습니다, 좀더 커야 되겠습니다.' 하고 돌려드리면 하나님이 거기에 자극을 받아 가지고 '야, 참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야, 내가 선물을 주었더니 그렇게 좋아하는 것 보니까 또 줘야 되겠다.'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더 투입하는 것입니다. 또 받아 가지고 그렇게 또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투입, 주입, 아시겠어요? 원심력, 구심력에 의해서 운동은 계속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되는 것은 자연 과학세계에서 역학을 말하게 될 때는 작용을 하게 되면 힘이 소모된다구요. 전기도 부하가 걸리면 소모가 벌어진다구요. 점점점 전압이 낮아지고, 전류가 점점 감소되는 거예요.

역학세계는 그렇게 되지만 참된 사랑의 세계는 반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지금까지 균형을 취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소모되어서 떨어져 가지고 흘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뭐 그런 말 믿을 수 없다 이거예요.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믿을 수 없는 이런 말을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