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의 발전법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의 발전법칙

자, 여기 이와 같은 환경이 있는데 환경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반드시 주체가 있고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주체와 객체,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 가운데 존속하는 모든 존재들은 반드시 주체 대상관계로 존속한다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이 안 된 존재는 이 우주의 자연의 힘과 천운이 몰아낸다는 것을 아까 들었지요? 반드시 주체와 대상관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조물 세계는 말이에요,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전부 다 암놈과 수놈으로 되어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광물도 플러스 전기작용, 마이너스 전기작용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식물도 수술 암술, 동물도 암놈 수놈, 사람도 남자 여자로 환경권 내에 존재하는 물건은 반드시 주체 대상관계를 갖고 있기 마련입니다. 필연적 조건이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는 것은 이 모든 우주의 힘, 자연의 힘이 추방하는 거예요.

이와 같은 공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하나되게 되면 이게 큰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큰 플러스, 해와와 하나되면 이 천리 공식에 일치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건 반대예요, 전부 반대라구요. 아시겠어요? 전부 반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재림주, 완성한 아담이에요. 하늘편 아담이라는 것입니다.

하늘편 아담, 그 다음엔 하나님. 사탄세계와 딱, 반대라구요.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이것이 큰 플러스, 큰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공식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 존재들은 없어지지 않고 보호받아 가지고 더 큰 곳을 향하여 발전해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기 위해 발전해 나가게 된다는 거예요. 점점 올라가기 마련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물은, 광물세계에서부터 동물세계까지, 아무리 미물일지라도 그들이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실체의 구조물이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원소면 원소, 원소는 사랑의 원소가 되어 가지고 광물에 흡수되고, 광물은 사랑의 원소를 끌어들여 가지고 식물 앞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 자리까지, 인간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인간이라도 인간의 사랑의 기관까지 가는 것이 목표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물에 지나지 않는 광물질도 전부 다 작은 식물, 큰 식물에 흡수되어 가지고 작은 곤충을 중심삼고…. 또, 큰 곤충은 작은 곤충을 잡아먹기 마련이지요? 그래, 모두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찰스 다윈의 말로 하면 약육강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강자는 약자의 고기를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런 비논리적, 천지 창조의 원칙에 위배되는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런 것이 없으면 생물이 존속하질 않는다구요. 뭘 먹고 살 거예요? 뭘 먹고 자라겠느냐구요? 그러니까 흡수하기 마련입니다. 저급의 것은 고급 분야에 흡수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흡수됨으로 말미암아 자기 가치가 급이 높은 존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저급의 물건은 높은 존재 앞에 주입되어야 됩니다. 주입되어 들어가는 것이 슬픈 것이 아니라구요. 희망을 가져야 돼요. 몸뚱이는 상처를 입지만 마음은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동물도 몸뚱이는 물론 거기서 꺾이지만 한 단계 넘어가게 되니 마음이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식물의 요소가 차원 높은 동물의 요소로 전환되게 될 때는 그 원소 차원이 다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래 더 높은 차원, 더 높은 차원을 바라기 때문에 나중에는 인간의 입에 들어가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