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투입의 시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창조는 투입의 시작

무한대의 가치를 추구하면 몇백 배 무한대로 천년 만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 세계에서 무한한 사랑의 대상자가 탄생할 수 있지, 거기에서 스톱하는 날에는 그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무한히 투입해 가지고 최고의 이상적 사랑의 대상을 찾기를 원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아직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걸 생각을 하면은 복귀섭리, 구원섭리 역사는 이걸 철폐해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라는 건 뭐냐 하면 먼저 투입의 시작입니다. 알겠어요? 자기가 끌어 다니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투입의 반대가 주입입니다. 자기에게 주입하는 것은 악마예요. 파탄 분자라구요. 하나님이 상대 앞에 투입했으니 만큼 그걸 잘 받아 가지고 고맙고 감사해야 돼요. '눈물이 날 만큼 고마워라.' 이래 가지고 자기의 감사하는 눈물과 사랑의 마음을 보태 가지고 주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체는 투입이요, 대상은 주체에게 받은 것에 고마운 마음을 플러스시켜 가지고 주입함으로 말미암아 본래의 주체를 자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고마움의 도수가 크면 클수록 하나님에게 사랑의 자극을, 사랑의 충동을 주게 됨으로 말미암아 더 보태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더 보태 주니 자꾸 자꾸 커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 생활에서는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탈락되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감사하고 치욕을 당하면서도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수욕을 당하면서 복귀역사를 참아 나오신 그 앞에 서 가지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눈물이 자기를 위해서 흘리는 것이 아니고 하늘 앞에 감사함으로 눈물을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핍박받아 가지고 아프고 원통한 그것도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고 나온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앞에 눈물지면서 죄송스럽다고 해야만 하늘의 역사가 자기와 더불어 장성 발전해 간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