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있어서 사랑은 초한계적, 초시간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인간에 있어서 사랑은 초한계적, 초시간적

지금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이 그렇게 남편이 그립고, 막 몸부림치고 그럴 때가 온다구요. 혼자 누워 가지고 이럴 때 되게 되면…. 그렇게 붓는 것을 느껴 봤어요, 안 느껴 봤어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에요. 젖꼭지가 굳어지고 새까매지고 부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여자들이 거기까지 못 간 거예요. 동물의 사랑권 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것이 무엇의 영장인지 알아요? 동물은 1년에 한 번 밖에 만나지 못해요. 매미 같은 것은 수중에서부터 7년 동안 공을 들여 가지고 일주일을 사는 것입니다. 일주일 사는 것이 수놈 한 번 만나 가지고 알까기 위한 것입니다. 그 다음엔 죽어버리는 거예요. 하루살이 같은 것은 8년 동안 공을 들여도, 공중 결혼하고 그냥 죽어 가는 거예요.

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생명 전부를 포기하더라도 한번 사랑한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런데 그 사랑이 인간에 있어서는 초한계적입니다. 초시간적입니다. 사랑을 어떻게 해요? 일 년에 한 번해요? 춘하추동, 일 년에 네 번 해요? (웃음) 힘있는 남자들은 하루에 몇 번도 한다구요. (웃음) 저 할머니 왜 저래? (웃음) 아니, 내가 못 할 얘기해요?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웃음) 만물의 영장이 뭐냐 하면 사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특권 권내에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돼요. 그것이 영원 불변의 상대,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초시간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자랑이에요. 그게 만물의 영장이 된 특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뭐가 만물의 영장인 줄 몰랐지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사랑하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사이렌같이 큰 소리를 내어 가지고 '아이고 좋아라!' 둘이 사랑하면서 동네의 잠자는 여자 남자를 전부 다 깨워 놓아도 그건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번 해보라구요. (웃음) 아, 하나님을 불러 들여야 될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소리를 얼마나 높여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그런 기쁜 날을 맞이한다면 소리를 질렀겠어요, 안 질렀겠어요? 천둥소리보다 컸겠어요, 작았겠어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천둥소리도 아무 것도 아니지요. 그 이상 컸을 것을 생각 할 때, 여러분도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사랑하는…. 참사랑은 소리를 지를수록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 소리를 다 듣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자던 새들도 깨고, 자던 사람도, 모든 생물이 그 소리를 듣겠다고 모여 온다는 것입니다.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차차 하지요, 뭐.」(웃음) 무엇이? 차차 한다는 것은, 의식이 벌써 그것을 저지하는 거예요. 저지하는 의식이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 이상입니다.

자, 이혼을 생각 할 여지가 없어요. 보라구요. 만물의 영장은 사랑하는 동물세계를 전부 주관할 수 있는 대장이라는 것입니다, 대장. 알겠어요? 수천 종이 이와 같은 사랑관계를 갖고 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가운데는 매미 사랑, 독수리 사랑, 개미 사랑, 토끼 사랑, 너구리 사랑, 쥐 사랑, 뱀 사랑, 개 사랑, 돼지 사랑, 늑대 사랑, 호랑이 사랑, 코끼리 사랑, 몇 천 종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일생 동안 아무 날은 토끼 사랑, 아무 날은 뭐…. 일 년, 열두 달 전부 다 해 가지고 빙빙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 사랑을 전부 다 배워 가지고 친구해 보라는 것입니다. 언제 싸울 시간이 있어요? (웃음) 이제 1개월 후에는 '야, 코끼리 사랑이 어떠하냐?' 코끼리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아, 정말이라구요. 쌍것들, 왜 웃어. (웃음) 해방의 길을 가르쳐 주는데. 문총재는 거기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알고 얘기하는 거예요.

뱀 같은 것은 71시간을 사랑하고 있다구요. 뱀은 생식기가 둘이에요. 혓바닥도 둘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악마를 상징하는 거예요. 사랑도 두 사랑을 하고…. 개는 45분을 사랑해요. 임자네들은 몇 분이나 해요? 시간 정했어요, 안 정했어요? 그 이상, 일 년 열두 달 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부처끼리 무슨 죄예요? (웃음) 붙어 가지고 죽 같은 것을 파이프로 먹고….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아도 죄가 아니에요. 사랑이면 그만이라고 그러잖아요? 내 사랑이면 몽땅…. 그래도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웃음) 자기 부처끼리는 벌거벗고 춤을 춰도 괜찮고 다 괜찮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