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시대에 참부모님이 안착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성약시대에 참부모님이 안착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인(神人)의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인간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이 만날 수 있는 그 점이 둘이어야 되겠느냐, 하나여야 되겠느냐?「하나여야 됩니다.」난 둘이에요!「하나입니다.」난 둘이에요, 이 쌍것들아!「하나입니다.」욕은 못 하는구만. 기분 나쁘게 '하나요!' 그러고 있어. 옳소, 옳소!

80노인이 젊은 아이들처럼 그렇게 얘기하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할 수 없다구. 5천 명을 감동시키는 게 쉬운 일이에요? 악을 써도 목이 터지도록 써야 되고 시늉을 하더라도 저 벽이 구멍이 뻥 뚫리도록 해야 저 끄트머리에서는 '음-!' 이렇게 느끼는 거예요. (웃음) 아, 그렇다구. 움직이는 진동수는 폭은 힘에 비례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힘있게 얘기해야 되고 공격적인 말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늙어서는 말 못 하고 사는 거예요. 나도 후퇴할 때가 되었다구요. 대신 누구를 시킬까요? 선생님 대신 해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아, 사기꾼들 많잖아요? 자기 상관을 쫓아내고 자기가 상관 되겠다고 세상에서는 그러잖아요? 통일교인들도 문총재 교주를 쫓아내고 한 번 교주 돼 보고 싶지 않아요? 이 사람! (웃음) 이 남자가 지금 엉뚱한 생각을 곧잘 하게 생겼다구. 얼굴 들어봐! 어디서 살아?「남양주에 삽니다.」엉뚱한 생각을 하겠구만. 주의하라구. 저렇게 생기면 엉뚱한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거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지. 엉뚱한 생각을 하지? 실속 없는 생각이라도 엉뚱한 생각을 하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한에 찬 하나님의 날을 거꾸로 된 역설적인 길을 가서 지금까지 28년 동안 찾아 왔는데, 문총재로 말미암아 천상천하가 합해져 가지고 참부모가 성약시대에 안착한다 이거예요. 성약시대에 무엇이 안착하는 거예요?「참부모님입니다.」성약시대를 못 이룬 것은 누구 때문이에요? 아담 해와, 인류의 시조 때문에 이것을 못 이루었으니, 악한 부모로 말미암아 실패했으니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비로소 세계적 평면으로 만들었어요.

완성의 터전은 세계입니다. 세계의 도상에 있어서 평면을 걸어가는데, 여기서는 어렵지 않아요. 개인에서 출발해 가지고 같은 보조로 가 가지고 저 땅끝까지 갈 수 있다, 없다? 어떤 거예요?「갈 수 있습니다.」갈 수 있어요. 이 길은 이렇게 숨차게 올라갈 길이 아니에요. 가면 갈수록 신이 나요. 옛날에는 무지무지하게 싸워 가지고야 개인을 이겼는데, 전부 다 이렇게 수평이 되고 보니 싸울 것이 아니고 전부가 내 품에서 놀아난다 할 때, '히히!' '하하!' 웃을 수 있는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여기까지 왔더라도, 어디 가든지, 무한정 가더라도 자유 천지니까 끝까지 왔다가 할 수 없이 돌아가는 데도 누가 반대하지 않는 거예요. 내 천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자유를 좋아하겠어요, 구속을 좋아하겠어요?「자유를 좋아합니다.」자유를 좋아하는 왕 되시는 하나님께서 지상 평면 도상의 인간 세계를 찾아와 가지고 행각, 행차를 하면서 개인 방문, 가정 방문, 종족·민족·국가·천주 방문을 하면서 만세 하며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대할 때 그 하나님이 슬픈 날을 맞았다고 하겠나, 기쁜 날을 맞았다고 하겠나?「기쁜 날을 맞았다고 합니다.」기쁜 날, 슬픈 날?「기쁜 날!」기쁜 날!「기쁜 날!」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