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는 두 길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는 두 길이 없어

여러분 자신들이 아담 가정을 넘어가야 된다, 노아 가정을 넘어가야 된다, 아브라함·이삭·야곱 가정을 넘어가야 됩니다. 야곱이 장자권 복귀를 위해 21년 동안…. 거기에는 레아와 라헬의 싸움판이 있어 가지고 야곱이 수습해야 할 심정적 싸움터가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두 길이 없어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는 타락한 여인의 자식과 복귀된 여인의 자식이 있어요. 이것이 두 계류가 생겼다 그거예요, 타락함으로. 이것을 한 계류로 만들려니까 이쪽을 따라갈 수 없으니까 전부 다 동서양을 세워 가지고 거꾸로 갈 수 있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 역사입니다.

남자가 그렇게 갔으니 형제를 중심삼고 복귀적 가정 터전, 해와의 기반 닦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싸움을 해야 됩니다. 동생을 자기 나라의 왕과 같이 섬겨야 되고, 자기 가정의 조상과 같이 섬겨야 되는 것입니다. 왕이 그렇잖아요, 조상이거든. 자기 가정의 부모와 같이 섬기고 이럴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그것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야곱 대에서 그렇게 돼 있고, 야곱 대에서 그것을 수습 못 했습니다. 레아를 라헬이 굴복시켜 가지고 한 방향으로 못 세웠습니다. 이것이 사가랴 가정을 중심삼고 엘리사벳하고 마리아가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를 중심삼고 한 길 되어야 됩니다. 고마운 것, 엘리사벳으로는 자기 동생입니다. 어머니편으로 사촌 동생이라구요. 그런데 자기 남편을 소개해 주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있을 수 없는 놀음이라구요. 그때 당시에 마리아가 애기를 뱄다면 전부 다 돌무더기로 맞아 죽는 것입니다.

그러한 곡절의 사연, 인간사에 딱한 사연, 누가 말할 수 없고 공개할 수 없는 이러한 암중 모색하는 끝없는 굴을 거쳐 나오는 복귀섭리를 여러분 알아야 돼요. 말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부 다 실천해 가지고 근원을 해소시켜야 됩니다.

그래, 참부모가 됐다는 사실은 그런 역사적인 하나님 가운데 한의 못 박힌 것을 다 해소할 수 있는 놀음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러면 그 역사과정, 남자로서의 역사를 통해서 잘못한 전체, 여자로서 역사를 통해 잘못한 전체를 전부 다 이것을 해소시켜 버렸다는 말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럴 수 있는 선언문은 이 세상 어떠한 남자, 어떠한 여자를 통해서 연결시킬 수 없어요. 단 하나의 길입니다. 원래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16세까지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교 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함으로 말미암아 많은 인재를 사탄에게 빼앗겼다는 것입니다. 왜? 사탄세계의 교육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의 에미 애비들이 세상 학교에 보내겠다고 전부 다 해 가지고, 선생님이 만든 선문 대학은 이름이 없다고 자기가 바라는 데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들딸이 다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앞으로 통일가의 판도에 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세밀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안 하고 내가 다 알고 안고 넘어가고 어영부영 넘어가서 나라를 세워 가지고 세계가 부활될 때 특사를 세워 가지고 그 흠을 메워 주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