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종적 중심은 참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8권 PDF전문보기

참된 종적 중심은 참사랑

이 환경 하면, 오늘날 선생님이 주체면 여러분은 대상입니다. 반드시 그렇다는 거예요. 이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160국가가 대상을 중심삼고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일 기본적인 문제는 뭐냐? 주체 대상에 있어서 근본 문제가 갈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타락했다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몸 마음에 투쟁한다는 거예요. 또 아담 해와가 원수로 출발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죄 지은 것을 아담은 해와에게, 해와는 아담에게 전부 다 전가시켜 버렸어요. 그래, 자기의 모든 자리를 넘어서 가지고, 상대에게 넘긴 것입니다. 또 가인 아벨은 피 흘리는 자리에서 벌어졌다는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주체 대상 관계가 갈라진 것입니다.

이 모든 피조세계는 원칙으로 봐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관계를 확정짓기 위한 존재세계의 이상적 주체를, 이상권을 찾아 세우려고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 때문에 이 모든 근본이 깨진 것입니다. 그것이 어디서부터냐? 몸 마음에서부터예요. 몸 마음이 갈라진 것이 오늘날 세계까지 온 것입니다. 지금 전세계가 자리를 못 잡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전부 다 하나가 되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개인적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만 하늘과 더불어 우주 중심이 되는 거예요.

부모는 종적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은 횡적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횡적으로 도는 것입니다. 도는 데는 반드시 종적인 하늘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로….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그거예요. 좌익 우익,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 가인 아벨 문제입니다. 이것이 반드시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무신론은 하나님 뜻과 반대지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이것이 반드시 유신론과 하나되어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세계는 위대한 지도자를 바라고, 종교계도 메시아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종적 중심이에요. 참된 종적 중심은 개인의 중심이나 가정의 중심이나 민족이나 국가나 전부 다 참사랑을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전부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든 통일교회 교인들, 160국가 전체가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로서 완전히 종적 이념을 이어받아 가지고 횡적 기반 위에 종적 이념을 먼저 깔고 민족성이라든가 국가를, 지금까지의 기성 기반을 소화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파탄이 아니라, 새로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닦아 놓은 모든 전통적 역사를 전부 다….

오늘날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신 세례 요한의 책임까지 해 나온 것입니다. 횡적 역사를 실패했기 때문에 횡적 역사를 연결해 가지고 종적 역사를 세계적으로 결정하기 위해서 지금 남미에서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과 이 지역이 축이 됩니다. 축이 된다는 거예요. 브라질을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브라질에 몇 개 나라의 사람이 살고 있어요? 브라질에 111개 나라 사람이 산다고 했어요? 몰라요? 그래, 브라질이 좋은 것이 인종차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대이동을 하더라도 어디든지 침투해 가지고 어디든지 화합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면에서 주체성만 가지면 일시에 다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