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을 버리고 창조론을 모셔들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진화론을 버리고 창조론을 모셔들여야

하나님의 생애 가운데 오늘날 인간이 사는 지구가 한 번 공전함으로써 생기는 그런 1년이라는 개념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태양계가 1천억 개나 되는 그 대우주 지체도 지구같이 돌고 있고, 그 1천억 개가 들어가는 몇백 개도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몇천 년, 몇만 년 된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에게는 지상에 있어서의 1년 개념과 같은 개념이 없다 이겁니다. 영원을 하루로 잡을 수 있어요.

그래, 하나님이 자야 되겠어요, 안 자야 되겠어요? 하나님은 안 자요? 잘 수도 있겠지요. 산이 높게 된다면 말이에요, 꼭대기가 하얘지나요, 그냥 그대로 산봉우리가 있나요? 암만 사막지대라도 몇천 미터가 되는 산꼭대기에 눈이 덮나요, 안 덮나요? 깊은 바다에는 물이 있고 높은 산에는 눈이 있어요. 물이 전부 다 점령하는 거예요. 야!

이 모든 것은 물이 4분의 3을 점령해요. 물이 안 들어간 것이 없어요, 전부 다. 4분의 3이 물입니다. 이것은 물주머니입니다. 물주머니지지요? 그놈의 물이 말이에요, 흘러가지 않고 날아와요. 눈이 산을 못 넘어요? 태산을 넘나요, 못 넘나요? 또 물은 바다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물 자체는 물도 될 수 있고, 구름도 될 수 있고, 눈도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이것이 합해 가지고 물이 돼 있어요. 높은 곳, 낮은 곳의 이중으로 다 돼 있다구요, 이중으로.

눈은 깨끗한 걸 말해요. 가볍고 더러운 것이 없으니 높은 데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 수소 같은 것을 집어넣은 기구가 높은 데로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이럴수록 모두 높은 데 가는 것입니다. 높은 데로 가면 갈수록 희어지는 것입니다. 정화되는 것입니다.

나이 많으면 머리칼이 세는 것입니다. 왜 세요? 하나님을 영적으로 보게 되면, 신령하신 분을 보게 될 때는 흰 할아버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머리가 흰 할아버지로 나타나는 거예요. 머리가 하얘진다는 건 하나님을 닮아 간다 이겁니다. 하나님 닮아 간다 이거예요. 누구 닮아 간다구요?「하나님을 닮아 갑니다.」그 주체 앞에 대상적인 존재가 되어 하나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눈은 보는 것입니다. 이것 육신의 눈으로 보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무한히 볼 수 없어요. 영적 세계는 반대입니다, 반대. 여러분 눈이 영적 눈하고 이 육적 눈이 어디서 교체되겠어요? 하나는 바깥을 보고, 하나는 안쪽을 보고.

그래서 이것이 먼저 타락하지 않고 사랑에 있었으면 이것이 순회해 가지고 종적으로도 운동하고 횡적으로도 운동할 수 있게 돼 있었다 이겁니다. 참사랑에 하나될 때는 이것 화합돼 가지고 영적안과 육적안이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 종교라든가 정신세계의 눈의 이 기준이 교체되었다면, 열어놓게 된다면 말이에요, 통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체험을 해 가지고 영안이 열려 영계에서 보는 것도 이 오관을 중심삼은 육체적 눈을 통해 보는 그 기준과 상대적 관계에서 볼 수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진화론을 차 버리고 창조론을 모셔들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선후 관계를 우리 자체가 확실히 깨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