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중심한 삼대상목적을 완성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0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중심한 삼대상목적을 완성하라

거기에서 올라가 가지고 부부의 사랑은 뭐냐 하면, 일체 사랑입니다. 하나로 합친다 그것입니다.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합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하고 부부가 됐으니 나도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는 뭐냐 하면, 종적 기준에서 하늘과 부모의 자리에서 나타나는 그것과 딱 같이 붙여 주는 거예요. 나도 부모의 자리에 플러스 마이너스, 상현 하현이 하나돼 가지고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우현 좌현으로서 합해 가지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서 아담 해와를 짓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담 해와도 아들딸을 낳는다 이것입니다. 그것은 뗄 수 없어요. 거쳐서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12방수를 전부 다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춘하추동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 하나 가지고 다 통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자기 생명까지도 제물이 돼 가지고 고개를 넘어 가면서도 또 와서 위해 살겠다 하게 되면, 모든 것에서 통과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케이, 부모 오케이, 자녀 오케이, 역사 오케이, 창조하기 전 창조이상세계 오케이라는 거예요. 참사랑 하나 가지면 어디든지 걸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려 가지고 우주를 발생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제2창조 대상권, 표출화한 대상권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나도 그러한 입장에서 하나님같이 표출화시킬 수 있게끔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나가면 그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나 통합니다. 할아버지 방에도 오케이, 어머니 방에도 오케이, 아들의 방에도 오케이, 왕궁에도 오케이, 백성 집에도 오케이라는 것입니다. 왕은 누구나 다 오케이 하게 돼 있지 않아요?

「……가정맹세를 하면서 느낀 것이, 개인 완성이라는 것은 가정 완성이 됨과 동시에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책임분담을 거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책임분담을 거쳐야지.「그러니까 가정맹세를 하면서 자녀의 맹세, 형제의 맹세, 부부의 맹세, 부모의 맹세 이렇게….」그게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것으로 다 넘어가는 거야. 참사랑을 중심삼고 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부모의 맹세, 부부의 맹세, 자녀의 맹세, 혈족의 맹세, 문중의 맹세, 국가의 맹세 다 넘어간다 이거예요. 참사랑이라는 말이 그것 아니예요? 참사랑은 걸릴 데가 없다 이겁니다. 그건 별것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없어요.

내가 통일교회 선생이면 선생으로서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투입했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질 않아요. 더 투입 못 해서 걱정이지. 그렇기 때문에 피곤해도 한 발짝이라도 더 가려고 그런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걸 누가 평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평하면 평하는 그게 꺾여 나간다구요. 그게 그늘이 되지, 햇빛을 맞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내가 일생동안 산 것이 나를 위해 살지를 않았다 이겁니다. 전체를 살리기 위해 살아 왔지. 그러지 않으면 하늘이 같이하지 못합니다. 떨어져 나가지.

그렇기 때문에 '아, 이제 됐다!' 이러지 않아요. 남미를 어떻게 했다 해도 그게 끝이 아닙니다. 세계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굶어죽는 사람들을 위해서…. 굶어죽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들을 도와주겠다.' 하는 거예요. 도와줘야 됩니다. 한푼이라도 도와주고 가야 된다구요. 피시 파우더(어분)을 만들어서 도와주는 것입니다.

박구배!「예.」'구' 자가 무슨 '구' 자야? '언덕 구(丘)' 자야?「'오랠 구' 자입니다.」배는?「'북돋울 배' 자입니다.」그러니까 자꾸 공급해야 되겠구만. 봉사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박구배는 내가 낙엽을 접붙여 놓은 사람입니다. 가지를 접붙여 놓은 게 아니라구요. 내가 없었으면 지금 떨어져 가서 어디서 뭘 할지, 통일교회에 붙어 있었을지 모르지. 420억을 손해 본 대표라고 간판 붙여 놨던데, 그것 알아?

그런 사람을 길러다가 다 죽으라고 처넣었는데, 알래스카 지금 호랑이친구, 곰친구가 되어 가지고 그것을 했기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어분을 만들고 그러기 때문에. 그러니 내가 박구배 때문에 살아 왔다는 얘기가 되는 거지. 여기에 와서 이러는 것이 말이에요. 그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선생님 이상. 이노우에하고 데이비드하고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그것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삼대상목적입니다. 내가 동이라면 서쪽, 남쪽, 북쪽으로 보내 가지고 '이거 해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