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에 맞는 길을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뜻에 맞는 길을 가야

자, 오늘 돌아가게 되면 테이블에 칼을 꽂고 나는 내 일로써 이 일을 성사하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벌거벗고 말이에요. 벌거벗는 것은 옷을 벌거벗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죄의 모든 옷을 깨끗이 씻어 버리고 조용한 새벽에 하나님 앞에 담판, 칼을 꽂고 맹세해야 됩니다. 내 마을에 사는 사람은 내 말을 안 들으면 도망을 가던가 그렇지 않으면 나를 죽이던가 나를 따라오던가 그 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 못해요?

문총재가 나쁘다는 사람이 한국 백성들 중에 있을 것 같아요, 없을 것 같아요? 나쁘다는 기성교회는 쓰레기통입니다. 파리가 득실대는 그 따위들, 천년 봐도 소망 없는 그것들은 별 것 없습니다. 지금 북한에서도 선생님을 김일성 대신 모시겠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어보라구요, 사실인가? 이번에 김일성대학에서, 김일성 유지(遺志)라 해서 전국 대학에서 통일원리를 연구하게 해 가지고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북한사회의 상식이 돼 있다구요. 밤인 줄 알았더니 낮이 돼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은 문총재를 빼놓고는 불가능합니다.「아멘!」죽어갈 할머니가 기도 좋다. 내가 깜짝 놀라 쓰러질 뻔했구만! (웃음) 이거 죽을 할머니도 이러니 젊은 놈들이야 이 이상 해야 될 것 아니예요? 북쪽에 살면서 남쪽에 있는 논밭에 나가서 일하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멘!'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면 천국건설은 문제 없는 것입니다.

360만쌍을 한국에서 하고도 남고 남는다 이거예요. 가능성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이 몇 명 정하겠다는 결심을 하라구요!「예.」눈앞에 보이는 동네는 밤잠을 못 자면 못 잤지 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달려 보라구요. 우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매일같이 들어가서 우는 것입니다. '왜 울어?' 하면 '할머니가 지옥 가는 것을 아니까 운다.'고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이렇게 해서 들어가는데 내가 사랑하는 할머니가 지옥 가는 것을 아니까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서 운다고 해보라구요. 죽었을 때 통곡하는 것처럼 어이 어이 해보라구요. 사흘만 해보라구요, 말씀을 듣나? 가자 하면 가게 돼 있지 별 수 있어요? 그렇게 싫다 하는 사람을 소화시켜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해야 기분이 좋지, 그냥 따르는 걸 무슨 맛에 먹어요?

병아리 새끼도 뛰는 놈을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개구리 새끼도 뛰는 놈을 잡아먹어야 됩니다. 앉아서 죽어 가며 '나 잡아먹소.' 하는 것은 뱀도 안 뭅니다. 그것을 먹었다간 병 들어요. 싱싱한 놈을 전부 다 잡아먹어야 됩니다. 반대하는 우리 동네의 넘버 원, 넘버 투, 넘버 텐을 내 손으로 녹여낸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걸 정비하라구요. 반대하는 사람을 뭐 하라고 그랬다구요? 정비! 정비가 무엇인 줄 알아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데려다가 굴복시켜 가지고 환영하게 만드는 걸 정비라고 그런다구요.

내가 전부 다 반대하는 미국을 요리해 버렸습니다. 이번에 대통령들을 만나 가지고 거만하게 있는데 '이 자식아, 내 말 들어. 스톱! 내가 당신 말을 들으러 온 줄 알아? 입을 다물고 내 말을 들어라. 눈을 열고, 오관을 열어라!' 해서 명령한 것입니다. 들어보지 못한 말을 한 5분만 퍼부으면 전부 다 번데기가 됩니다. 그래 놓고는 배를 만져 주는 거예요. '이 녀석이 도적질해서 많이 먹었구만. 3분의 2는 내놓아라.' 한 것입니다. 그래도 불평을 안 했습니다. 그것이 일생 동안에 자기 방문하는 사람 가운데 첫 사람인 동시에 마지막입니다. 영원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죽을 때 되면 유언을 남겨 가지고 '야, 아무 때에 문총재를 한 번 찾아가 봐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배포를 가지고 나한테 충고하던 것이 희망이 있다 이거예요. '망하는 세상, 네가 치리하다 망하니까 희망을 걸 수 있는 것은 그것밖에 없다.'고 유언을 해서 보낼 수 있는 인연을 남기고 다니는 것입니다.

15분 동안에 잡아채야 돼요. '이 자식아, 너 뭘 많이 해먹었구만.' 하는 거예요. 바쁠 땐 이중간첩 작전을 쓰는 것입니다. 그랬어 안 그랬어 하며 자꾸 들이대는 것입니다. 그런 뭐가 있다구요. 대통령 눈이 이렇게 크던 것이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능력 있는 줄을 거짓말 같지만 처음 들었지요? 교주 노릇해 가지고 못난이 중에 넘버 원이고 욕먹고도 말할 줄도, 볼 줄도, 느낄 줄도 모르는 둔둔이인 줄 알았지만, 아닙니다! 참은 것입니다. 참아서 분한 것이 털끝에 사무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있기 때문에 잠을 안 자고 전부 다 국경을 넘나들고 밀사의 사명도 얼마든지 하는 것입니다.

한국은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반대하는 미국을 내 손으로 잡아 쥐었습니다. 국무부나 국방부나 백악관이나 상원이나 하원이나 내 입김이 서는 것입니다. 거짓 말 같아요, 사실 같아요?「사실입니다.」그렇게 알고 여러분에게 더 좋은 신랑을 얻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 며느리들, 사위들 말이에요.

그러니까 뜻에 맞는 길을 가야 하늘이 축복해서 좋은 아들딸을 낳음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못 했지만 앞으로 있어서 나라의 대통령 이상 가르치고 훈시할 수 있는 위대한 아들딸을 남기는 것이 선생님의 소망입니다. 틀림없이 그 기반을 다 닦아 나왔습니다. 소련을 가나 어디를 가나 말이에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하고 내가 정면 충돌할 수 있는 이런 문제가 생긴다구요. 어디 해보자 이거예요. 내가 공산당을 때려잡은 챔피언인데 너희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미국과 선진국가 몇 나라가 모가지를 자르게 되면, 돈줄을 끊어 놓으면 다 항복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