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문제고 원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1권 PDF전문보기

집이 문제고 원수다

지금부터 몇십 년 전입니다. 흥진이 있을 때 말이에요. 한국에서 승공대회 할 때 70여 개국 학자들이 돌아가던 도중에 '뒤로돌아, 서울 김포공항 착! 이틀이내 해!' 한 것입니다. 가던 사람이 전부 다 비행기를 가운데서 갈아타 가지고 김포에서 비자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구요. 선생님이 명령하니까 학자고 무엇이고 간판 떼 붙이고 선생님의 말을 듣고 오더라 이거예요. 지금 하면 어떠할 것 같아요? 더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더합니다.」

더합니다. 자기 집을 팔아 가지고 오라고 하면 올 수 있는 단계가 돼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 사람들은 집을 팔아 가지고 오는데 여러분은 집도 팔고 땅도 팔고 나라도 팔고 오래도 오게 돼 있습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선생님은 그런 역사를 다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릇이 비었기 때문에 개인도 땅도 집도 나라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릇이 비었으니까 말이에요.

여러분은 그릇이 비었어요, 찼어요? 여러분은 지금 밭을 갖고 싶었어요, 안 싶었어요? 집을 갖고 싶었어요, 안 싶었어요? 갖고 싶었어요, 안 갖고 싶었어요? 여기서는 추우니까 그렇지, 지금 내가 가서 땅 사놓은 데는 집이 원수입니다. 그런 말을 들어봤어요? 집이 원수입니다. 천막이면 그만입니다. 천막! 시원하기 짝이 없고 강가에 치면 매일 아침저녁으로 목욕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개구리 삼촌이 부러워할 수 있는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집이 문제라는 걸 내가 처음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밥 해먹는 것이 문제라는 걸 또 알았습니다. 밥 해먹기가 쉬워요, 나빠요? 잘 드는 칼 하나를 옆에다 차고 낚시를 집어 넣으면 됩니다. 5분 이내에 이런 고기가 나와요. 이건 일등 고기입니다. 맛이 얼마나 있는지 먹게 되면, 사시미를 해먹으면 혓바닥이 말려 들어가더라 그 말입니다.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어요?「먹고 싶습니다.」말만 들어도 구미가 동하는데 먹어보고 사실이 그렇다면 입술까지 말려들어 간다구요.

정신이 돌아 가지고 그 곳을 떠나게 된다면 자기 고향에 돌아와서도 그것이 생각나 가지고 다 잊어버립니다. 그런 곳이 기다리고 있는데 데려가서 그런 경험을 시키는 게 좋아요, 안 시키는 게 좋아요?「시키는 게 좋습니다.」그렇게 되면 360만쌍을 못 합니다. 360만 커플을 성사 못 한다구요. 거기 가서 어떻게 다 해요? 참으라구요. 360만을 완성할 때는 이 떼거리를 한꺼번에 몰고 갔다가…. 지금 수천만 평의 땅을 내가 샀어요. 몇천만 평?「수천만 평입니다.」

그래, 샀다구요. 여러분 한 집에 3천 평씩 나누어주어서 먹고 살게 하기 위해서 다 샀습니다. 강가에 물 좋지, 산수 좋지, 짐승 많지, 고기가 득실득실합니다. 고기가 낮이나 밤이나 있어서 가만 앉아 있으면, 서늘한 그늘에 앉으면 첨버덩 첨버덩 첨버덩 첨벙 청청청청 하는 거예요. 오색가지의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들려와요. 조그만 건 짹쭉 찍쭉 쭉쭉 합니다.

또 그리고 새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이런 지상천국의 환경을 미화, 찬양하고 찬양하고 남을 수 있더라 이거예요. 그 가운데 이제 배를 내놓고, 더워서 스윽 배꼽을 내놓고, 팬티만 입고 다리를 호숫가에 넣고 바람이 슬슬 불게 되면 이게 선인들이 춤추고 노래하다 미쳐 죽어도 모를 지경이더라 이거예요. 그러니 가고 싶을 싸, 말 싸?「가고 싶을 싸!」사실이 그렇습니다. 내가 거짓말을 하면 통일교회 교주가 못 된다구요.

내가 여기서 얘기하면 선생님이 거짓말하는 것으로 알고 문학적으로 봤다 이거예요. '문학 이상으로 선전하는 나쁜 선생님이 됐다. 그 선생님의 말을 듣지 말라.' 해서 악선전하는 녀석을 내가 한 번 데려가겠습니다. '어때?' 하니까 바로 말을 못 해요, 미안하니까. '또 오고 싶어, 이 자식아?' 하니까 선생님 오지 말래도 오겠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사시미를 먹어보더니, 육지에서 먹던 고기는 십년 먹어도 맛을 몰랐는데 여기서 한 조각 조금 맛만 봤는데 혓바닥이 말려 들어가고 이빨이 달려 나오려고 하더라 이거예요. 위액이 나와 가지고 들어가자마자 30분도 안 돼서 소화돼 가지고 전부 다 설사로 쉬익 보냈다는 것입니다. (웃음) 아니예요. 기름 먹으면 그렇다구요. 가재 알아요, 가재? 가재 사촌같이 얼마나 맛있는지 배가 부르는 줄 모르고 먹는다 이거예요. 한 번 먹고 싶어요?「예!」입 한 번 짭짭해요!「짭짭.」

그럴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하는 것입니다. 고생하던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내 일로 360만쌍을 완성하겠다고 네임 밸류를 붙이고 달려드는 그 사람들에게 하루의 행복의 날이 기다리고 있고, 천국의 제2후보지가 나를 환영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낙망할 수 있는 데에 가더라도 낙망하지 않고 전진의 전진, 전진, 희망과 더불어 갈지어다!「아멘!」

돌아왔다구요. 이제 브레인 워시 다 됐지요. 브레인 워시를 알아요? 브레인은 이 골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뇌공작이 다 끝났다 그 말입니다. 끝났어요, 안 끝났어요?「끝났습니다.」백 퍼센트 끝났다 이거예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요렇게 돌아가게 됐다, 틀림없이 저녁때는 저녁때지만 밤은 안 됐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예.」답변했어요. 세뇌공작 완성 완료! 아,「멘!」(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