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든 좋든 문총재를 붙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싫든 좋든 문총재를 붙들어야

자, 그러한 섭리사의 뜻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았어요. 이제 정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제 머지않아, 이북은 이미 내 뒤를 따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요구까지 내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뭘 바라는가를 다 알고 있어요. 거기서 이야기는 안 하지만 말이에요. 갈 데가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남미에 땅을 사서 거기 가서 농사지어 가지고 북한 먹고 살 수 있는 농토를 준비할 텐데, 2만명을 보낼 것이야?' 하니까 저쪽에서 재깍 왔다구요. 문제가 큰 놀음입니다.

2만명 하게 되면 이게 얼마예요? 한 시(市)가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수 있는 인원을 동원해서 브라질이든 어디든 갔다 하게 되면 국가간에 외교문제가 얼마나 문제되겠어요? 유엔에서도 문제되는 것입니다. 유엔에서 문제 될 것 없지요. 북한 남한 전부 다 가입돼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것 남한이 얼마나 눈을 붉히겠어요? 뒤집어 지는 것입니다. 그런 것도 '오케이'입니다. 문총재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북경대회를 또 하자는 것입니다. 1월 20일이지요?「예. 1월 20일입니다. (김봉태 부협회장)」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할 것이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내가 원하면 북한에서 대회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쟤들이 알아요, 지금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것을 세밀히 이야기하면 정부가 배 아플 일들이 많지요.

그러한 배후에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갔다는 것은, 이 땅위에 두 부모가 있었어요. 거짓 부모와 참부모로 둘이 있었다구요. 거짓 부모가 50년 동안 붉은 왕으로서 참부모를 때려잡기 위해 공산당을 업고 지금까지 공격했던 것입니다. 그게 다 무너졌다 이거예요. 다 망했기 때문에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걸 누가 수습하느냐? 공산당이 이제 민주세계로 가려면 자기들이 주장하던 공산주의 이상의 사상적 개념을 갖지 않고는 주체사상이 갈 길이 없어요.

공산주의 이론을 기반으로 한 주체사상인데,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조사해 봐도 영계가 있다는 사실, 종교권 문화 배경을 중심삼은 자유세계를 어떻게 접속하느냐 이거예요. 종교를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내가 다시 한번 주장한 것이 통일교회를 정식 과목으로 붙여라 한 거예요. 공인해라 이거예요.

왜 이래야 되느냐 하면, 내가 관계돼 있는 세계 모든 국가의 수령을 통해서 대사관 만들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줄 수 있다구요. 대한민국은 나가자빠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거 간단합니다. 대한민국이 전부 반대하게 된다면 미국 시민이 돼 버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할 테예요? 그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대한민국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문총재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싫든 좋든 문총재를 붙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중심삼고 이번에 추파를 던져야 돼요.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안 만나면 대한민국이 전부 다 뻗습니다. 뻗을 수 있는 놀음을 할지 모릅니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한 게 뭐예요? 뜻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가인 아벨 복귀 아니예요? 남북미, 가인 아벨 국가를 중심삼고 기성교회를 수습해 가지고 우리를 협력하면 김영삼은 살아요. 살게 돼 있다구요. 문제없습니다. 야당이 무엇을 다 하더라도 딱 해 놓으면, 한 3개월 동안만 자기들이 언론 기관을 통해 가지고 기성교회가 회개하는 발표를 하고 문총재가 지금까지 40년 동안 한 것을 발표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완전히 우리 권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정당이 문제예요? 정당이 다 뭉그러지는 것입니다. 이런 비밀 부분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