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부끄러운 것을 점령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부끄러운 것을 점령하는 것

남편한테 갈 때 아줌마, 옷 벗고 가나, 입고 가나?「벗고 갑니다.」벗고 가?「예.」그러면 부모가 가까워, 남편이 가까워?「남편이 가깝습니다.」그건 또 뭐예요? (웃음) 물어 보면 똑똑히 대답해요. 부모가 가까워요, 남편이 가까워요?「남편이 가깝습니다.」아기가 뱃속에서 나오게 될 때 보자기를 싸고 나와요, 안 싸고 나와요?「벗고 나옵니다.」그러면 그 아기가 제일 귀염받을 때 어머니 아버지에게 보자기를 싸고 길리움 받아요, 벗고 길리움 받아요?「벗고 길리움을 받습니다.」그때는 부끄럽지 않아요? 아기 때는 벗어도 괜찮고 어른이 되어서는 벗어서는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에덴동산에서 벗고 살았어요, 입고 살았어요?「벗고….」똑똑히 이야기 해봐요. 입고 살았어요?「어렸을 때는 벗고 살았습니다.」커서 말이에요?「입고 살았습니다.」봤어? 이 간나들, 무엇을 잘 모르는구만. 하나님이 옷을 지어 줬어요, 아담이 옷을 만들었어요?「아담이 만들었습니다.」아담이 무슨 옷을 만들어요? 호랑이 새끼가 옷 입어요?「안 입습니다.」사람은 왜? 만물의 영장인데 동물이 아니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부끄럽다고 생각했으니 부끄럽게 되었지, 그것이 천지를 망치고 인간 모든 것을 망친 괴물이 되었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취급받지, 그게 왜 나빠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자기 것을 보고 '아이구, 부끄러워. 아이구 부끄러워' 해서 뽑아 버려요? 어머니라는 사람이 '아이구 부끄러워. 아이구 부끄러워' 해서 메워 버려요. 그것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남편을 위할 때 '아이구 부끄러워.' 해서 보자기를 쓰고 들어가요? 해방이에요, 해방! 해방입니다! 남편이 침전에 있으면 여자가 왼쪽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남편이 바른쪽에 있고 여자는 왼쪽에 눕는다구요. 그러면 여자가 바른쪽에 무엇이 다 있어서 가려는데 남편을 발가벗고 타고 넘으면 어떻게 돼요? 남편의 벼락이 떨어져요, 남편이 웃어요?「웃습니다.」웃지요. (웃음) 그거 기분 나빠서 웃어요, 기분 좋아서 웃어요?「기분 좋아서 웃습니다.」기분 좋아서 웃는 거예요. 뭐가 부끄러워요? 자기 비밀 단지를 밑창까지 자빠쳐 놓아도 부끄러움이 없다구요.

그 부끄러운 걸 점령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부끄러워요? 어둠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해만이 아니고 낮만이 아니예요. 밤까지도 점령하니 부끄러움이 없어요. 사랑의 시간은 밤낮을 주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방된 입장에서…. 옷 입고 사랑하는 것하고 벌거벗고 사랑하는 것하고 어떤 게 좋겠어요? 난 모른구요. 여러분한테 한번 배우자구요. (웃음) 왜 웃어요? 기분 좋아서 웃어요? 어때요? 금은보화로 장식된 왕이 입고 여왕이 입는 옷을 입고 '이야, 이거 좋다!' 하며 사랑할 때도 그 옷을 입고 한번 사랑해 보면 얼마나 좋겠어요. 거기에 그것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 없습니다.」

���! 침 떨어졌지요. 침이 떨어졌다구요. 키스할 때 남편의 침이 맛있어요, 써요?「맛있습니다.」(웃음) 솔직한 것은 정의에 통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솔직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나 이랬습니다.' 해야 용서받습니다. 가리우면 용서를 못 받아요. 솔직해야 돼요. 한번 솔직해 볼래요?「예.」여기에 자기 남편 있으면 불러서 여기서 한번 사랑해 볼래요? (웃음) 세상에, 그런 게 많다구요. 그런 것은 안 하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이 눈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발 가지고도 볼 수 있어요, 못 봐요?「볼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사지백체는 다 통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둘이 사랑하는 걸 하나님이 보겠어요, 못 보겠어요?「보고 계십니다.」이불을 쓰고 하면? (웃음) 이불을 썼다고 안 보이겠어요, 보이겠어요?「보입니다.」고얀지고! (웃음) 솔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벌거벗고 둘이 사랑할 때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보면 '아버지 어머니, 조금 기다리소.' 하는 가정하고 '여보, 큰일났습니다.' 하는 가정하고 어떤 것이 행복한 가정이에요? 볼까 봐 벌벌 떨며 부부 사랑하는 그 가정이 행복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조금만 기다리소.' 하는, 서슴지 않고 자기와 같이 느끼면서 '기다리소.' 하는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신 가정이 행복해요? 어느 가정이 행복하겠느냐 그거예요.「첫 번째입니다.」「나중입니다.」어떤 거예요? 그러니까 가짜 진짜를 가리지 못하잖아, 쌍것들아!「'기다리소.' 하는 가정입니다.」둘째 번이에요, 첫째 번이에요?「후자입니다.」귀가 좀 열리는 모양이구만.

보라구요.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어머니 아버지하고 3대가 한 방에서 사랑하면서 할아버지 왈, '야, 너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조금 궁둥이를 틀어라.' (웃음) 왜 이래, 쌍것들! 그런 교육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 맞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또, 사랑하면서 '야 아무개야, 왼쪽으로 더 지나간다.' 하면 '예 맞았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렇게 사랑하는 가정, 사랑의 비밀을 의논하면서 사랑할 수 있는 친구와 사랑을 부끄러워하는 친구와 어떤 것이 영원히 같이하고 친구가 될 수 있는 친구예요?「같이하면서 의논하는 친구입니다.」같이하면서 의논하고? (웃음) 왜 웃어요, 왜? 이 쌍것 같으니. 세상에 지금까지 내가 가르쳐 준 게 얼마나 많은 줄 알아요? 하늘나라에 가서 백전 패스하려면 그런 모든 걸 다 알고 가야 됩니다.